우리는
글/ 평화의 사람
우리는 똑같은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길을 걸어간다 .
하지만 각자의 인생의 여정에서
만나고 느끼는 것은 다르다.
우리는 바라본다.
같은 것을 바라 보더라도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들은 다르다.
그것은 각자의 인생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각자의 쓰임새를 달리하시기 때문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달란트도 다르고 재능도 다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소중하다.
너와 내가 다르기에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다.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다.
지금 서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진실된 삶의 자세로
살아간다면 우리의 장래는 아름답다.
푯대를 향하여 나아갔던
많은 믿음의 사람들
그들은 분명한 목적을 갖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았다.
오늘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향하여 눈을 들자.
어떤 위험에서도
어떤 시험에서도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다운
웃음을 머금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