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의 소유자 이고 싶습니다.
사랑은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우린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로 부터 시작됨을 ......
또 하나님의 이끄심 없이는
한순간도 선한 일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손길과 깊은 성찰의 삶이
하나가 되어 우린 살아갑니다.
나는 하나님의 전에 장식되어진
백합화이고 싶습니다.
꽃들은 시들고 버려지겠지만
최후까지 주님의 전에 향기를 날린
아름다운 꽃으로 기억에 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포악한 행위와 입술
그리고 강팍한 마음과 조급함들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율법의 잣대를 갖고 있는 시선들
누구나 갖고 있을 것입니다.
말없는 백합화는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모든 이들을 기쁘게 합니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은
첫째도 사랑이요.
둘째도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인간을 향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 허다한 허물과 죄까지 덮을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거대한 힘의 원천입니다.
그러지에 더욱
나는 사랑의 소유자이고 싶습니다.
당신을 향하여
이웃을 위하여
사랑에 가득 젖은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글/ 평화의 사람
I'd Love You To Want Me - Lo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