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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심의 샤마임 영성 이야기 17 / 사랑하며 삽시다!

샤마임 수도원 공동체

by 지심 정경호 2013. 1. 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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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사랑하며 삽시다!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2:31;13:13)

 

저도 이제 나이가 드는가 봅니다. 언제나 제 생각의 주제는 어떻게 하면 뜨겁게 기도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더욱 사람들로 교회 모이기에 힘쓰게 할 것인가?였는데^^ 요즘에는 왠지 삶의 허전함을 느끼는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들을 가끔하시지요^^. '이 일을 통해서 무엇하자는 것인가?', '그렇게 많은 것을 이룬다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열심히 달려 왔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 같네?'...

최근에 한 책을 읽다가 저로 시선을 고정시킨 말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최고를 위해 나의 최선을 포기하라"

엄청난 말인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 '하나님의 최고가 무엇일까?' 질문해 봅니다. 그것은 '사랑'이겠지요. 사랑은 영원합니다. 그리고 사랑은 항상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과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 소망,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비다. 또한 이렇게 사랑하며 사는 인생이 '최고의 인생'입니다.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결국 '인생을 잘 사는 법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사랑' 앞에서는 왠지 모든 것이 서투른 것 같습니다. 사람의 삶에 사랑을 빼 버린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는 '사랑'을 빼버리려고 하는 풍조가 만연한 것 같습니다. 혹은 '사랑'을 '쾌락'과 대치하려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지요. 사랑은 온유함입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않으며 악한 것을 생가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를 기뻐합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을 참을 수 있고 모든 것을 믿을 수 있고 모든 것을 바랄 수 있기에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고린도 전서 12장의 내용)

너무도 잘 아는 말씀인데, 왜 이제야 깊은 깨달음으로 다가오는지요^^...아직도 먼 인생인 것 같습니다.

내 주위에 가득한 '사랑'...그리고 이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부단히 달려가야 할 삶의 목표...다른 것이 목표가 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것에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사랑은 영원할 뿐 아니라, 사람은 사랑하라고 지어진 존재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사랑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사랑하기 위해서 부단히 기도하고, 사랑하기 위해서 부단히 '열심'을 내는 우리의 모습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샬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샬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영성 이야기] 인터넷쪽지 지난호신청2012.8.13 창간발행 지심 정경호

지심의 묵상의 글입니다. 자유롭게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붕과 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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