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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의 역사를 이루라!
오늘부터 쪽지의 형태가 많이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쪽지'는 '수사 이상'의 회원분들께 기록되는대로 메일로 전송해 드립니다. 쪽지를 통해서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쪽지 신청(위의 샤마임 로고 클릭) 하시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땅의 회복을 바라시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이 땅의 문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이 땅이 정결하게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이 땅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땅은 영적 전쟁터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의 사람들의 전쟁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세상, 즉 마귀의 자식들의 세력이 너무도 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시고 십자가의 역사를 이루시고 부활 승천하신 뒤부터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 시작했고,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영적 승리는 보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보장을 받았다고 해서, 우리들의 태도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되겠지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은 이 땅을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정결하게 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후에 멸망의 심판이 있겠지만, 그전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임재의 역사를 갈망하며 이 땅을 정화시켜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주님의 역사는 '확실'하게 드러나게 하시는데, 이 드러나심은 예수님의 살아계심, 삼위 하나님의 살아역사하심을 분명하게 보게 합니다. 이 살아역사하심의 드러남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믿음의 활동들을 통해서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하나니님의 사람들 각자에게 '사역의 때'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사역의 때가 되면, 성령께서 그 사람을 사용하시기 사작하십니다. 그리고 이 성령의 역사 뒤에는 그리스도의 제자된 자들에게 명령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인격적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고, 우리의 대장 되신 주님의 직접적인 명령을 받게 됩니다.
오늘 저는 묵상하면서 이 명령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땅을 다시 회복시키라는 것입니다. 기독교 사상이 땅에 떨어지고, 기독교 영성이 혼미한 이 땅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나타내 보이라는 명령 앞에 저는 이제 시작하기로 결심합니다. 회복의 때와 시기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보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주님께서 공생애 동안 행하시고 가르치셨던 것처럼 그렇게 사역을 하기를 원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분명 성령의 권능은 임할 줄 믿습니다.
앞으로 샤마임을 통해서 회복시키시고 역사하시는 주님의 권능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복된 날 되십시오. 샬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