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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39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베푸는 인생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3. 7. 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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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베푸는 인생

 

 

샬롬^^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묵상의 오솔길, 칸큐티"라는 책자를 어제 모 출판사로 보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오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묵상을 하면서도 묵상을 할 줄 모르는 모습들을 보면서, 진정한 묵상이 무엇인지 질문하며, 말씀 묵상을 통한 영성수련의 길을 제시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출판사의 성향과 제 영성의 성향이 같아야 하는 문제로부터 시작해서, 샤마임의 앞으로의 사역이 이 책을 중심으로 일어나기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역사는 우리로 매우 놀라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가면 갈수록, 그리고 믿으면 믿을수록 그 방대함이란 우리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도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자들이 병에서 자유함을 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가 도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기적은 일어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 구원을 받습니다.

 

엄청나지요^^!

 

그런데,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내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을 더 의존하는 구걸의 인생을 살고 있다면 심각해진다는 겁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신실하게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며 나아가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삶일 줄 믿습니다. 이런 인생으로 변화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원하심이 성전 미문(본문묵상 참조)에 앉아서 남의 손을 의존하며 살고 있던 한 인생에게 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가 일평생 행해야 할 사역이 있다면, 아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향하여서 "일어나 걸어라"라고 외쳐야 하고, 그리고 지쳐 쓰러진 지체를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외쳐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처럼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을 향하여 '일어나 걸어라"라고 교회가 외쳐야 합니다.

 

우리의 담대한 외침은 오히려 세상에 기적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우리의 외침은 오히려 구걸하며 살려던 인생에 변화를 줄 것입니다. 우리의 외침은 놀랍게도 고독을 이겨내는 승리의 역사로 이 땅 위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이 역사를 갈망합시다. 그리고 이 역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위에 있음을 기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걷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지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이야기] 인터넷쪽지 지난호본문묵상2012.8.13 창간발행 지심 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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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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