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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일백교회 일백선교지 돕기 200원 운동

샤마임 수도원 공동체

by 지심 정경호 2013. 12. 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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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눌러주세요)☞☞☞샤마임 일백교회 일백선교지 돕기 200원 운동


샤마임과 함께 하는 200원의 감동운동에 동참합시다!^^


기도와 관심과 사랑에 의해서 농촌 미자립교회와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도울 수 있습니다.

 

살롬!!

샤마임 영성 공동체 지심 정목사입니다.

목회사역의 기간이 벌써 20년이 가까이 되면서

눈물로 지새운 밤이 참으로 많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선배 목회자들의 경우 '굶어가시며' 목회를 하심으로

지금의 한국교회를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또한 어떻습니까?

지금의 도시교회가 이처럼 엄청난 부흥을 가진 밑바탕에는

농촌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농촌교회는 문을 닫아야 하는

형편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여러분 그것 아십니까? 목회자는 '대출'도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시는 어떤 선배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다가 놀란 일이 있었습니다.

목회가 끝나고 은퇴하면서 이제야 그동안 학자금 대출 받았던 것을 겨우

갚았다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원래, 다 이렇게 목회했어."

그런데 지금 큰 대형교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신학생들이 '학자금 대출'로

공부를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요, 교회에서 부목사님을 모실 때에도

기본적으로 '신학대학원'(M.Div) + 신학대학원(Th.M 또는 Ph.m)이 있어야

합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사역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 목회의 현실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더욱 우리의 가슴을 서글프게 하는 것은, 앞으로 '담임목회'를

평생 해보지 못할 목사님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 힘이나 어떤 지원이

없이는 엄청난 공부를 하고서 시골에 생활비도 나오지 않는 곳에서 사역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농촌목회 매우 소중한 목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중학교를 거쳐서 고등학교 대학교에 들어가는데,

시골교회에서 나오는 사례는 밥을 겨우 먹을 정도로 나온다는 사실에 비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시골목회하다가 아이들 때문에 목회를 포기하는

분들까지 나오고 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농촌교회를

살려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도시교회들의 입장은 우리의 이런 생각과는

사뭇 다릅니다. '개교회 주의'여서, 우선 자신들의 부흥과 더 성장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선교지는 어떻습니까? 놀라운 것은 가면 갈수록 '선교현장'은 피폐화되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간혹 한국 땅에 1년에 한 번씩 방문하시는 선교사님들이

한국 교회에 들릴 때마다 엄청난 비굴함을 느끼실 때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교비를 지원하던 교회에서 어느 정도

일정한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마치 개척교회를 지원하듯이 자립할 때가 되었기에

지원을 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을 고백하는 선교사님들의 눈물을 볼 때가

많습니다. 선교지는 한국교회와 달라서 수백명이 모여도 '자립'이 불가능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삶 자체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돌아가지 않고

먹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단기선교를 다니면서 현장에서 본 것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어느 날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사역  방향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좀 더 자세하게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영성은 곧 '선교와 구제의 돌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향하지 않는 영성은 탁상공론이요, 관념론적 영성에 불과합니다. 야고보의 말처럼

이제는 안에서 폭박하는 믿음을 '행함'으로 살아 있는 믿음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샤마임에서는 '농촌 미자립 일백 교회' 및 '일백 선교지 돕기' 운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제 스스로 생각해 보아도, 요즘 제가 어떻게 된 것 아닌가?하는 생각을 자주 해 봅니다.

지금 제 생활 자체도 감당하지 못하는 주제의 이름 없는 무명의 목사가 이제는 선교지와

농촌 교회까지 기도하며 나가려고 합니다. 여러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후원으로 한국교회의 농촌 일백교회와 일백 선교지를 샤마임과 함께 살려 보기를

부탁드리며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역사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선교지와 농촌교회 운동에 동참하시기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계좌로 얼마가 되든지

보내 주시면, 앞으로 이 방을 통해서 여러분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샤마임 지심 정경호 목사 올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샤마임 일백교회 일백 선교지 돕기 동참하는 방법

 

 

농어촌미자립교회와 선교사님들의 선교지를 위하여

하루에 200원을 드려 섬기는 것이

샤마임의 일백교회 일백선교지 운동입니다.

하루에 200원

한달에 6000원 드려 한국교회 농촌 미자립교회와 어려운 선교지를 살리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200원 가지고 백화점이나 마트에가서 살수 있는 물건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어느 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액수요, 어느 때에는 서재나 방바닥에 돌아다니기도 하는

액수의 돈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동전 2개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두 렙돈의 헌금을 한 과부를 보시면서

가장 많은 헌금을 했다고 칭찬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작은 이 운동이 한국교회와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칭찬으로 돌아오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일백교회 일백선교지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계좌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방법

 

1. 정기적인 후원을 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글을 남겨주시면 함께 기도하며

   동역하는 사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통장에 '일백교회, 일백선교'를 원하시는 분들은, '일백'이라는 글자나 '일'이라는 글자를

   보내실 때 추가해 주시면 금액을 50:50으로 분할해서 농촌교회와 선교지에 송금하겠습니다.

3. 일백미자립 농촌교회만 후원하시기 원하시면, '농'이라는 글자를 삽임해 주시면 전액

   미자립 농촌교회를 위해서 사용하겠습니다.

4. 전액 선교를 원하시면 '선'자를 삽입해 주시면 전액 선교지에 송금하겠습니다.

5. 샤마임 사역에 동참을 원하시면 "샤"라는 글자를 첨가해 주시면 그 목록으로 샤마임 사역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6. 특별한 기입한 문자가 없을 시에는 4:4:2로 분할해서 농촌교회, 선교지, 샤마임 후원으로 사용

하겠습니다.

7. 일정한 후원금액이 들어오게 되면, 전액 사용처에 대한 보고를 이 방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샤마임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를 새롭게 써 가실 분들의 기도와 후원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갚아주심의 은혜가 100배, 60배, 30배 임하시기를 기도드리면서 샤마임과 함께 하시는

여러분을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샤마임 영성 공동체 대표 지심 정경호 목사 올림.^^

 


 

샤마임 영성 공동체 일백교회 일백선교 사역 후원 계좌


국민은행
812702-04-154573
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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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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