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자살!죽여버리기` 저자 장정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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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국가 중 자살율 1위의 한국... 풍요의 시대,
하지만 그로 인한 새로운 문제에 직면한
이 땅의 수많은 생명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이가 있다.
성령님과의 동행으로
자살의 굴레에서 벗어난
'자살! 죽여버리기' 저자
장정우 작가!

그녀는 현재 일본 나고야에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가스펠 회사를 설립하고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 일본 땅에 있는 이들에게
가스펠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소개하는 사역자다.

장정우 작가는 중학교때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고
엄마와 오빠를 교회로 전도하며
가정에 복음을 전했다.
하지만 신앙생활에 대한
큰 오빠의 반대는 말 할 수 없이 심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원에 다녀온
그녀의 성경책을 찢고 밖으로 뛰쳐나간
큰 오빠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슬픔 중에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더 진실한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됐다고 고백했다.

늘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오던 그녀는
대학 졸업 후 한국에서 기자생활을 하다가
일본인 남편을 만나 함께
3년간의 런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타국에서의 시집살이는 암담했고
죽을 만큼 고통스러웠다.
시아버지와 시누이로 인한 상처로
우울증에 걸렸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자살을 결심했다.
하지만 자살을 시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환상을 통해 지켜주셨다.

이후 자신의 자궁암 진단과 어머니의 병,
그리고 시아버지가 폐암 말기로 돌아가시면서
그녀는 자신이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고
이 과정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영국에서 온 흑인 가스펠 팀의 공연을 보고
이 일본 땅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가스펠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소개하고
자살의 위기에서 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일본보다 자살율이 높다는
고국의 소식을 듣고 한국에서도
'자살 죽이기 십계명'을 외치며,
삶에 지쳐 쓰러진 사람들에게
한 가닥 희망의 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신을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
이제는 자신과 같은 고통중에 처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을 전하는 사역자로
크게 쓰임받길 소원하는
장정우 작가를 만나본다!

 

 

 

 

 

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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