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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백교회, 일백선교지 200원 후원 운동 재정보고 / 2014 년 6월

샤마임 수도원 공동체

by 지심 정경호 2014. 7. 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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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교회, 일백선교지 200원 후원 운동 6월 재정보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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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지면 살 것 같다

 

마 9:20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오늘 본문의 말씀은 관리의 죽을 딸을 살리러 가시는 예수님의 여정 중에서 많은 무리들 틈에서 12년을 혈루증으로 앓던 여자가 예수님의 뒤로 와서 겉옷 가를 만진 사건의 기록입니다. 12년이면 우리들 속담으로 강산이 1번 바뀔 정도의 세월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의원들도 치료하지 못하는 병이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함부로 드러내 못하는 수치였을 것입니다. 답답하고 절망스러운 12년의 세월은 이 여인의 피를 말리고 영혼을 고통 속에 집어 넣기에 너무도 긴 기간이었습니다. 12년을 희망 없이 살아가는, 몸부림치는 여인의 모습이 매우 가련합니다. 그런 가련한 그녀가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떤 병이든지 예수님께로 나아가면 치유된다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아무튼 정확한 상황은 성경이 이야기를 하지 않기에 알지 못하지만 추측컨대 예수님의 사역을 이 여인이 지켜본듯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에 예수님의 옷 가만 만져도 자신의 병이 낫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군중들이 섞여 있어서 정신 없는 틈을 타서 예수님의 옷 가를 만졌습니다. 이 옷 가를 만짐은 이 여인의 몸부림의 마지막 희망이요, 온 힘을 다하는 시도였을 것입니다. '만지면 살 것 같다' '옷 가만 만져도 살 수 있을 것 같다.' 이 믿음은 그대로 혈루증 여인의 심령을 통해서 온 몸에 전달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옷 가를 만지기만 해도 살 것 같다는 확신은 그대로 구원으로 이루어졌듯이, 오늘 우리 삶에서도 '예수님께 나아가가만 하면 살 것 같다'는 확신과 고백이 있는 자에게는 동일한 기적의 역사가 베풀어질 줄 믿습니다. 이 믿음의 확신과 확증의 역사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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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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