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401 / 치유와 회복의 깨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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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와 회복의 깨뜨림! 메리 크리스마스! 할렐루야! 오늘 성탄의 날이 밝았습니다. 이 땅에 잉카네이션하신 아기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어제는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성탄 이브 행사가 한참 열렸습니다. 제 여렸을 적 생각도 났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사리 같은 손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너무도 기뻐하셨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성탄의 기쁨을 맞이하게 됩니다. 물론 세상은 어젯밤에 즐거움으로 날을 지세웠겠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오늘 이 아침이 소중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성탄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복인지요.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을 들고 오늘도 성탄의 예배를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오늘 묵상은 출애굽기 23장 24-26절 말씀입니다.^^   24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6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출애굽기의 말씀은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치열한 말씀이 전개됩니다. 그리고 너무도 주옥 같은 인생을 사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엄청난 말씀입니까! 오늘 말씀에서 제 마음에 다가오는 은혜의 말씀은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라는 구절이었습니다. 복음성가 중에 "부서져야 하리~ 더 많이 부서져야 하리~"라는 노랫구절이 생각납니다. 부서지고 더 부서지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때를 대비해서 걱정하시는 말씀으로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의 강력한 문화에 현혹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문화의 중심은 언제나 '우상숭배'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상을 숭배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지 못합니다. 우상을 숭배하면 양식에 복을 받지 못하고 물이 복스럽지 못하고 병이 나며 임신하지 못하고 낙태하는 절망의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허락된 인생의 날 수를 채우지 못하는 불행을 당하게 됩니다. 이 얼마나 가증하고 불행하고 절망스러운 인생입니까? 반대로 생각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이 얼마나 큽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세상의 행위를 본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그리스도의 행위를 본받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일 세상의 습관들을 십자가 앞에서 깨뜨리고 못박는 것입니다. 세상의 쾌락적인 것들과 세속적인 것들로부터 우리 자신을 멀리해야 합니다. 자세히 세상의 것들을 들여다보면 그 중심에는 '사탄의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사람들은 그 사탄의 힘을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그 끝은 지옥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우상의 형상을 깨뜨려야 하고 세상이 이야기하는 행위들을 깨뜨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자신의 모습 속에 이것들이 너무도 깊숙히 스며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것들은 '말씀의 거울'이 아니면 알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매일 매일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잘못된 세속적 형상들을 깨뜨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양식이 복을 받고 물이 복을 받고 병이 치유되고, 우리의 심령이 회복되는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오늘 복된 성탄을 맞이하시면서, 우리의 거짓된 자아를 모두 깨뜨리셔서 아기 예수 탄생의 역사가 여러분의 심령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2014년 성탄절 아침에 지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샤마임10사역소개 샤마임 아나바다 장터

[샤마임 이야기] 인터넷쪽지 지난호ㅣ샤마임멘토링ㅣ2012.8.13 창간ㅣ발행 지심정경호 지심의 묵상의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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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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