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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위하는 곳, 중심 샬롬^^ 요즘 추운 겨울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그래도 주님의 따뜻한 숨결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그제 초저녁에 "하나님을 알아가기 1"이라는 공과책을 완성했습니다. 청소년과 '멘토링 훈련'을 위해서 집필하려고 했던 책인데, 제 머릿속에만 존재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작년 연말에 제가 원하던 공과책자가 '절판'이 된 상태였습니다. 다른 책을 구하자니 한권에 20,000원 가까운 교재들이 많아서 일반 교회에서 구입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열방을 품는 제자도 시대" 50주 성경공부를 만들어서 가르쳤습니다. 최근에는 아직 쓰지 않은 책자를 다른 분들이 공부하고 싶어하셔서 드렸더니, 반응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하나님을 알아가기" 시리즈는 기독교 정통 교리를 쉽게 풀이하려고 노력한 책입니다.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가기 1"과 "하나님을 알아가기 2"로 나누어서 2권을 만들려고 합니다. 1권에 20주제, 2권에 20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권은 아직 나오지는 않았구요,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혜 가운데 제 머리에서 열심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ㅎㅎ 참 기도를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1:1 제자양육교재가 12주 훈련 과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거의 만들어졌구요, 올 초에 출판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 해 두 권의 책이 출판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는 1:1 제자양육교재이고, 또 하나는 "열방을 품는 제자도 시대"입니다. 이 두 권은 '샤마임 멘토링 사역'의 중심을 이룰 성경공부 교재들 입니다. 문제는 언제나 물질인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분들의 손길을 통해서 이 책들도 세상에 나오게 될 줄 믿습니다. 항상 이런 사역을 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중심'이 하나님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믿음의 문제도 '중심'의 문제요, 사역의 문제도 '중심'의 문제입니다. 오늘 묵상은 출애굽기 25장 8절 말씀입니다.^^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오늘은 한 구절 묵상입니다. 그런데 이 구절에서 저를 놀라게 하는 깨달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묵상이란 참으로 신비하고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 권하기는 ConQ.T의 방법으로 함께 묵상에 동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퍼 올려주시는 은혜의 물줄기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어제 묵상했던 부분에서 기뻐하며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자들을 통해서 아름답게 수놓아지는 성소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하나님께서 바로 이 성소에 거하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이 성소는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라고 말씀함으로, '하나님을 위한 역사'가 바로 성소임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은 성소에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성소에 거하시며 그곳에서 우리를 만나십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그들 중에"라는 말씀입니다. 성소는 언제나 이스라엘 진 중에 '중심부'에 위치했습니다. 움직일 때에도 언제나 성소가 중심이 되었습니다. 법궤가 중심이 되어서 이스라엘을 진두지휘했고 인도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짓는 성소는 이스라엘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여 짓는 것'입니다. 중심에 있지 않는 것은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 마음에 중심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온 생각이 '하나님' 생각으로 가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사랑은 중심을 차지합니다. '하나님의 위해서 짓는 것'도 언제나 중심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곳은 언제나 중심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한 인생을 살아간다면 '교회'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교회는 예배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예배의 중심은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하나님이시요,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중심은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 따라 살고 말씀 따라 기도하고 말씀 따라 순종하는 삶이 바로 하나님을 위한 중심된 삶인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