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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역사 그리스도 샬롬^^ 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총이 여러분의 인생 위에 함께 하시길...^^ 요즘 중동 감염증 메르스 때문에 온 국가가 난리가 났습니다. 심각한 메르스 때문에 '병원 심방'도 자제하게 되었습니다. 환자가 입원해 있는 경우에는 '전화 심방'을 합니다. 참 말세긴 말센가 봅니다. 지금 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민폐'를 끼치는 일로 취급되어서 심방 가려다가도 덕이 되지 못하는 모습인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부쩍 많이 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 땅에 다시 임해서 악성 바이러스가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한 가지 더 기도의 제목을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동성애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15년 6월 9일 동성애 문화 퀴어축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어찌하여 세상이 이렇게 흘러가는지. 그런데 이 충격적인 흐름의 역사적인 시작점을 보통 '프랑스의 68혁명'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68혁명은 ‘금지하는 모든 것을 금지한다’는 구호 아래 정치, 사회, 성적(性的) 금기 등 인간의 삶을 구속하고 있는 모든 것을 깨뜨려야 한다는 문화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운동으로 프랑스는 망해가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이 망함과 파괴는 현 시대의 흐름인데, 이 흐름을 포스트모던(Postmodern)이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땅에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극단적인 성적 타락의 동성애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이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더욱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동성애'는 절대 금지하는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성경의 말씀은 가장 저주 받은 행위로 취급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장 16-17절 말씀입니다.^^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오늘은 "열네 대"라는 말씀의 반복 앞에서 묵상을 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의 족보가 나열됩니다. 그리고 다윗부터 바벨론 포로 시기까지 열네 대입니다. 또한 바벨론 포로시기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하심까지 열네 대로 족보는 나누고 있습니다. 물론 이 족보 속에는 '생략'된 인물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열네 대'라는 숫자로써 우리에게 기본적인 메시지를 전해주려는 의도가 이 족보에 들어 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성경에서 14라는 숫자는 '완전한 기간'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14라는 숫자가 3번 반복이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세 번의 반복은 '영적인 완전 수'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구원의 족보로써 완전한 기간에 완성된 완전한 영적인 측면에서 완전한 역사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 마음에 다가온 다른 측면의 묵상은 완전한 세 번의 기간에 대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었습니다. 이 기간은 '믿음'에 대해서 우리로 깨닫게 하고 알게 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분만을 믿는 인생을 사는 법에 대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하게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윗 왕을 통해서 완전한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완전한 기간은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품는 기간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으로부터 포로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기를 바라는 신구약 중간기까지 하나님 사랑의 확증이 필요했습니다. 이 완벽한 기간은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을 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완전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유일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과 소망의 사랑의 역사라 말할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가 완전하게 우리의 삶에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어느 날 지심 동성애 문화 퀴어축제 신문기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509669&code=61221111&cp=du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