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을 뜬다는 것
샬롬^^
지심의 지나가는 생각잡기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26장의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의 처지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사도 바울의 말씀 한 부분을 살피려고 합니다. 말씀이 얼마나 무궁무진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이 말씀을 바라보는 시각은 ConQ.T의 방법입니다.
행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여러분이여, '눈을 뜬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내가 어둠에 있다는 사실을 보는 것입니다.
둘째, 아직도 내게 해결해야 할 죄가 있다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셋째, 사탄의 권세에 묶여 있는 내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넷째, 빛을 보는 것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권능을 보는 것입니다.
여섯째, 믿음의 역사를 보는 것입니다.
일곱째, 거룩한 자의 기업을 보는 것입니다.
ConQ.T)
본문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눈을 떠서 영적인 것을 분별하게 하시는 그것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육적인 눈으로 눈에 보이는 것만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영적인 눈을 떠서 진리의 세계를 바라보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눈'을 갖기를 소망하시는 분이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바울은 그 눈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피해야 할 죄는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눈을 뜨지 못함으로 어둠에 있는 것'이요, '사탄의 권세 아래 있는 것이요', '죄 사삼을 믿지 않는 것'이요, '거룩한 기업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믿음의 반대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반역하는 죄에 속합니다.
의지할만한 말씀은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눈을 뜨면 어둠에서 빛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눈을 뜨면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되게 되어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눈을 뜨면, 거룩한 기업을 소유하게 됩니다.
새롭게 깨닫는 것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영적인 눈을 뜨면 어둠과 빛이 분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이 엄청난 말씀 앞에서 그 누가 영의 눈을 뜨는 것을 반대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눈을 뜨십시오. '성령이여, 내 눈을 뜨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하십시오.
나의 오류는 있습니까? 네. 눈을 뜨면 사탄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가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탄의 세계가 지금 내 앞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내 영적인 게으름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도 역사합니다. 이 역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물리쳐야 함에도 이것을 눈을 가리고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도 있습니다. 주님의 권능은 이미 우리와 함께 합니다. 이러한 사실도 '불가능'이라는 단어로 커튼을 쳐 버리려는 영적인 회피가 내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정해야 합니다. 직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사탄의 역사를 물리치며, 영적인 눈을 떠서 분별하여 거룩한 기업들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아멘.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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