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기대하는 마음과 기도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혜 베푸심이 여러분 영혼에 터치하심의 역사로 함께~^^
장거리를 이틀 왕복해서 그럴까요?^^ 버텨보려고 노력했던 치아가 어젯밤에는 강력한 통증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ㅎㅎ 진통제를 너무 강한 것을 먹었나 봅니다. 눈을 떠보니 새벽기도회가 끝났습니다.^^ 참~! 다시 치과에 가야 할 것 같네요. 올 초부터 저는 치아와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2-3년 전부터 치과를 정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여러 군데를 다니다가 이번에 한 곳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 이처럼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다니는 곳은 그나마 신뢰가 되어서 앞으로 제 치아를 전부 맡기려고 합니다. 장기적 플랜 속에서 치료가 예정되어 있어서 이제는 조금 나아지려나 하는 기대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치아도 치아지만 제 체력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먹는 것도 30대와 같이 먹을 수 없고, 움직이는 활동량도 30대처럼 행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얼굴은 30대로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몸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9장 13-15절 말씀입니다.^^
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15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사람들이 예수님께 기대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실제적인 필요들이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처럼 자신들의 자리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들의 신학적 입장을 정립하기 위해서 기대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그저 평범하게 자기 아이들에게 '안수하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을 향하여 제자들이 꾸짖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안수하시고 그곳을 떠나가셨습니다.
오늘은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라는 말씀이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사람마다 바람이 있습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향한 부모의 바람은 진실하고 간절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자녀들은 살려야 한다는 것이 참된 부모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런 간절함의 바람이 있는 부모들의 주님을 향한 기대는 '축복해 주시는 기도'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에 주님은 안수를 해주셨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에 어린 아이들이 오는 것을 허용해 주셨습닛다. 기대하는 마음, 순수한 어린 아아들과 같은 마음으로 믿음을 부여잡은 자들을 향하여 오늘도 주님은 천국의 은혜를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도해 주심은 기대하는 자들의 것이요, 또한 기도의 응답도 어린 아이처럼 기대하고 바라는 자들의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