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기름과 등
샬롬^^ 종려주일의 은총이 오늘도 여러분의 영혼 위에~^^
모든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최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종려주일입니다. "호산나~" 외치던 이스라엘 사람들의 외침이 오늘로써 끝이 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의 생각대로의 축제를 허락하지 않으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이 우리로 놀라게 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축제를 위해서 주님은 십자가를 지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축제가 아닌 열방의 축제를 위한 고난의 길을 오늘도 묵상하면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5장 1-7절 말씀입니다.^^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오늘 말씀은 열처녀 등불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 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유대의 결혼 풍습을 통해서 예수님을 맞이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는 매우 적절한 비유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지역도 우리 나라의 결혼 풍습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신랑이 신부의 집으로 찾아와서 결혼의 축제를 갖습니다. 그런데 이 신랑이 언제 신부의 집에 도착할지 모르기 때문에 신부의 친구들은 '기름 등불'을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름등불에 기름이 충분해야 했습니다. 신랑이 초저녁에 올지 늦은 저녁에 올지, 아니면 새벽에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신랑이 올 때 등불에 불이 있는 처녀들만이 결혼 예식 자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등불의 기름은 충분해야만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가 등장합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불만 준비한 것이 아닌 '기름이 가득 담긴 등불'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불만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밤중에 소리가 났습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처녀들은 등불을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뒷 이야기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기쁨과 미련한 다섯 처녀의 당혹한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묵상하면서 본문에서 '기름과 등'이라는 말씀이 깊이 와 닿습니다. 믿음 생활은 등만 준비하면 안 됩니다. 등이 있다면 기름 그릇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믿음 생활을 그렇게 쉽게 보면 안 됩니다. 항상 더 담을 수 있는 충분한 그릇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착각을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주일 하루의 예배'면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을 때 우리는 충분하게 은혜를 받아야만 합니다. 말씀을 공부할 수 있을 때에 충분하게 말씀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기도를 할 수 있을 때에 충분하게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합니다. 준비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복입니다. 주님의 때에도 그럴 것입니다. 충분하게 준비된 자는 주님의 예식의 자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자는 미련한 자라 불리움을 받으며 버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말세에 깨어 있어 은혜의 자리를 더 사모해야 할 줄 믿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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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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