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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하나님의 원금과 이자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홍성에서 서울을 정기적으로 다니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예전에 석사 공부를 할 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목사님들의 모습이 많이 지치고 피곤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서 공부를 하다보니까 '정말 그때 목사님들이 대단하셨다'라는 생각을 더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 주간이 되어서야 이제 조금 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패턴도 새롭게 생겨나기 시작했고, 공부의 근육도 조금씩 자라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한 4주를 연속 '발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제 생전에 처음부터 발제하는 부분은 없었는데^^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맛을 보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 달의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제 삶의 태도가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한 값에 대한 이자는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투자했으면 열매 또한 내야 합니다. 그것이 영적인 법칙가 세상적인 법칙의 공통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25장 19-30절 말씀입니다.^^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드디어 달란트를 맡겼던 주인이 되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셈을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달란트를 얼마나 잘 관리했는지를 보고자 했습니다. 다섯 달란트 맡았던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겼습니다. 두 달란트 맡았던 자도 두 달란트를 더 남겼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모두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들으며 주인의 즐거움의 자리에 참석하는 기쁨을 선사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았던 사람이 문제였습니다. 이 사람은 주인의 돈을 땅에 묻어 두었다가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는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어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인라"라는 책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있는 것을 열 달란트를 가진 자에게 주고는 바깥 어두운데 쫓김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참 난해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해석과 묵상의 부분이 너무 많지만, 그나 오늘 묵상의 초점은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라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달란트를 허락하셨습니다. 어떤 이는 다섯 가지 재능을 어떤 이는 두 가지 재능을 어떤 이는 한 가지 재능으로 하나님을 섬길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충성되고 착한 종은 자신의 것을 최선을 다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보탬이 되는 열매들을 맺게 합니다. 그런데 악한 종은 먼저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맞기시고 나는 '하나 밖에'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맡겨진 달란트를 땅에 묻어버립니다. 버려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악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달란트, 즉 재능을 이용해서 "원금에 대한 이자"를 남기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허락하신 재능에 대한 이자를 요구하시는 분이십니다. 많이 남기고 적게 남기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얼마나 노력했느냐, 얼마나 애썼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행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땅에 묻어버렸다면, 그 사람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금에 이자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재능을 최대한 사용해서 열매를 주님께 드리는 자에게 주님께서는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맡기시고 함께 하시며 즐거움의 역사에 초대하실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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