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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먹을 만한 것과 먹지 못할 것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한참을 가물었는데,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는 분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왜냐하면 비가 왔기 때문입니다. 해갈이 되어서 타는 농심에도 기갈이 해갈되어서 감사함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갈망'은 이런 모습을 바라는 것이겠지요. 애타는 마음으로 비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그래서 기뻐하는 모습을 우리는 기대하고 갈망합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를 소원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영적인 기갈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이들이 영적인 기갈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니의 임재를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깊어져가는 가을에 단비가 내려서 웃음과 기쁨을 회복한 농부들처럼, 이 시대 즉 하나님의 부재를 느끼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임재의 단비'가 내려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11장 1-19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3 모든 짐승 중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4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낙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5 사반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6 토끼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7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8 너희는 이러한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9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너희가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10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물에서 사는 모든 것 곧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모든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11 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을 가증히 여기라 12 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13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물수리와 14 말똥가리와 말똥가리 종류와 15 까마귀 종류와 16 타조와 타흐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17 올빼미와 가마우지와 부엉이와 18 흰 올빼미와 사다새와 너새와 19 황새와 백로 종류와 오디새와 박쥐니라
레위기의 난해함 중에서 본문은 문화적 차이로 인한 난감함으로 읽게 되는 부분입니다. 팔레스타인과 중동 지역은 지금 한국의 상황과 많이 다릅니다. 먹는 음식의 문화가 다르고, 몸에 좋고 나쁜 음식들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본문을 읽는 것에 대해서 어떤 분들은 '애굽의 의학'이 이 안에 스며들어 있다라고 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모세는 애굽에서 40년을 왕자로서 살았고, 그곳에서 많은 학문을 배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복잡한 이론과 주장들이 본문의 음식문화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본문이 이해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중에는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레위기서의 음식법을 읽으면서 갈등합니다. '이것을 먹지 말아야 하는가?' 그러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였고, 가나안에 들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지역의 풍토에 맞추어진 음식에 관한 법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문안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의 내용은 신비에 쌓여 있습니다. 본문은 이것이다라고 분명하게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우선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음식을 통한 건강과 함께 영적 분별력에 대한 부분을 신경쓰시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는 육지의 동물 중에서 먹을 만한 것으로, 굽이 갈라지고 새김질을 하는 동물은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낙타나 돼지는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수중생물 중에서는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어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새의 경우에는 먹지 못할 것들로 하나님께서 지정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구별하시는 말씀 앞에서, 이것은 마치 선악과를 먹지 말라했던 아담과 하와를 향한 메시지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옵니다. 생명나무의 열매는 하나님 앞에서 정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는 부정한 것이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실패한 아담을 생각하시며 이스라엘을 이 부분에서 다시 훈련시키시는 양육하시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먹을 만한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의 구별은 어느 시대에나 어느 문화에나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특별히 우리 나라의 경우에 '술과 담배 문화'는 매우 분별해야 할 것중에 하나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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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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