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구름 가운데 임재하심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새벽기도 말씀을 경청하면서 은혜 받은 구절이 있습니다. 이사야 55장 8-9절 말씀에,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말씀에 '순명'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젯밤까지도 혼자서 이 생각 저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순종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길로 선택할 것인가? 어렵고 처음 접하는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주님께서 가라 명하시는 곳으로 걸어갈 것인가? 하룻밤의 기도에 응답으로 임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길이 내 길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훨씬 낫습니다. 아니 순종이 있는 제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최고의 예배임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16장 1-5절 말씀입니다.^^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제물로 삼고 숫양을 번제물로 삼고 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5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갈지니라
본문은 속죄일에 대한 규례가 시작됩니다. 일 년에 한 번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이 대속죄일입니다. 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속죄를 위해서 정결하게 하고 나아가는 '생명'을 건 모험의 날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서 대제사장이 정결하게 되지 않으면 즉사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성막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마도 성소와 지성소일 것입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중요하지만, 특별히 성소에서 지성소로 나아가는 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좌정하시는 장소가 지성소에 있습니다. 지성소의 '법궤' 위에 있는 '속죄소'는 하나님께서 구름 가운데 임재하시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발등상이 닿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서 대제사장은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야 하고 숫양으로 번제물을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룩한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합니다. 훗날 이 세마포 속옷은 이 땅에 오시는 메시야의 모습을 그대로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을 위해서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는 숫양 한 마리를 가져와야 합니다. 이후에 아사셀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만, 오늘은 이 부분에서 좀 더 말씀을 살피고자 합니다.
특별히 속죄소에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구름 기둥'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심령 중심에 지성소가 허락되었습니다. 성전이 바로 우리 영혼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중심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충만하게 하게 임하십니다. 그런데 이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죄를 속해야 합니다. 나의 죄로부터 나의 가족의 죄까지 그리고 이 민족의 죄를 생각하면서 그 죄가 나의 죄임을 공감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보하며 기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만인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우리의 내면에 들어설 때 하나님의 현현 가운데 우리의 의식은 구름에 가려져 있음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내면을 향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직접 볼 수 없는 아직은 죄인된 존재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무지의 구름이라는 은총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시면서 구름, 즉 '영혼의 밤'이라고하는 속죄소에 가득한 '구름 기둥'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을 '무지함 속에서' 계속 바라보는 지향의 인내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만났다고 해서, 그분을 온전하게 본 것이 아니기에,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나의 무지함을 인정하며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이런 자세에 하나님은 더 큰 은총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성소를 허락하시며, 무지의 구름 속에서 은총을 허락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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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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