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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905 / 바람과 불과 같이 임하신 성령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7. 2. 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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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불과 같이 임하신 성령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성령 충만함으로 함께~^^


영적 싸움들이 일어난다라고 생각하면 흔히들 환상이나 기타 다른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영적인 그 무엇에 의해서 일어난다라고 간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꼭 그런것만은 아님을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깨닫게 됩니다. 영적 싸움은 우리의 마음에서 대부분 일어납니다. 마음은 보편적으로 세 가지 음성이 들려진다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음성이요 하나는 나의 생각이요 또 하나는 사탄의 유혹입니다. 이 세 음성 중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선택할 때 비로소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분별이 될 때까지, 그리고 더욱더 확실해질때까지 기도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지 않으면 우리 자신은 헛되고 후회하는 시간들을 보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분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장 1-4절 말씀입니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열두 사도의 보충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일에 전심하는 120문도에게 오순절이라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그 날은 성령께서 임하시는 날입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씁니다. 그리고 120문도가 앉아 있는 온 집에 이 소리가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불의 혀와 같이 갈라지는 것들이 각 사람의 머리 위에 임하였습니다. 그러자 120문도는 성령 충만함을 받습니다. 그리고 터져나온 것이 '방언'의 역사였습니다. 각기 다른 나라의 말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우 놀라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이 바로 이 바람과 같은, 그리고 불 같은 성령의 임재였습니다. 이 역사를 통해서 교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홀연히 하늘로부터"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어느 순간, 의식하지 못하는 그 때 성령 하나님께서 임하신 것입니다. 그 어떤 사람도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그 순간에 급한 소리가 났고, 그 소리는 바람과 같았습니다. 바람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속성을 지닙니다. 그렇게 성령께서는 120문도에게 급하게 그리고 갑자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역사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불의 혀가 갈라지듯이 각 사람 위에 임재하셨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은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이들 가운데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러 승청하신 뒤에 이들에게 성령 하나님이 허락되었습니다. 이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120문도의 심령 가운데 허락되었습니다. 이것은 충격이요 이것은 놀라운 역사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바로 이와 같이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충만함을 주시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소망은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과 불의 강력한 역사가 각 사람의 머리 위에 세밀하게 임재하시는 것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 역사는 우리를 회복시키는 역사요 유일한 이 땅위에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이며 교회의 사역의 근본적인 역사임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바람과 같이 불과 같이 임한 역사가 오늘도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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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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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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