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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999 / 지심의 창세기 강해12 / 피하는 인생에서 직면하는 인생으로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7. 6.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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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

피하는 인생에서 직면하는 인생으로


3:8-13


들어가는 말

오늘 이새벽에 주님께서 우리로 성령 충만케 하셔서, 우리의 모습 위에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계속해서 선악과를 따먹은 후의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볼 수 없는 곳으로 꼭꼭 숨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피할 곳이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찾으시며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벌거벗음을 말하며 부끄러워숨었다라고 답했고,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음에 대한 책망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아담은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자신들의 잘못을 전가시켰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이 때 만일 아담이 자신의 죄를 그대로 자백했더라면 인류의 역사는 새롭게 쓰여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의 말씀 앞에서 모든 문제 앞에서 피하는 인생에서 직면하는 인생이 되어야 함을 말씀하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피하지 않고 직면할 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습니까? 말씀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째, 사람이 감당하지 못하는 문제는 언제나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어 있는데, 부끄러운 인생의 문제가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숨는 것이 아닌, 드러내고 고백해야 합니다.

 

8절 말씀에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매 순간 순간을 아담과 하와에 대한 관심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동산에 바람이 불 때에 동산을 거니시며 아담과 하와를 찾으셨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세상에 고층 빌딩이 세워지는데 있지 않습니다. 세상이 화려해 지고 그곳에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관심은 주님의 자녀들의 삶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놀라운 것은,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기 전에는 자신들의 수치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따먹자 눈이 밝아져자신들의 수치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부끄러워 하나님을 피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 모습에서 우리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담 이후의 모든 인생은 부끄러움과 수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부끄러움과 수치를 갖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특징 중에 한 가지는 부끄러움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숨으려고 하는 성향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부끄러움을 숨기고 싶어합니다. 이것이 당연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에게 부끄러움이 창피한 일일지라도 하나님앞에서 그 문제를 숨기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부끄러움과 수치를 아시기에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수치와 부끄러움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부끄러움과 수치를 드러내야 합니다. 사람에게 드러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 우리의 부끄러움을 드러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근본적인 부끄러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원래 창조하셨던 인간다운 모습이 아닌, ‘죄를 지은 자신의 거짓된 모습입니다. 자신의 모습이 거짓되게 느껴지는 것, 그리고 자신의 인생이 거짓되게 느껴지는 모든 것들은 바로 죄로 인해서 변질된 거짓된 자신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거짓된 자신의 모습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내놓음으로써 자신의 모습을 직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직시하는 역사는 결국 우리로 놀라운 회복의 은총으로 인도하게 됩니다. 이 회복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우리의 거짓된 모습, 피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똑바로 직면하기 위해서는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9절 말씀에 여호와 하나님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묻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찾으시는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구원받은 백성을 찾으십니다. 또한 그리스도인, 즉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하여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시며, ‘사람의 참된 모습에 대하여 묻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네가 어디 있느냐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한 물음이요, 우리의 대답을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의 초대이십니다. 아담은 이 부르심에 곧바로 임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고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담은 숨어 있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부르십니까? 예배를 통해서 찬양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부르시지만, 우리의 삶의 현장 한 복판에서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네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라고 묻고 계시는 것입니다.

너의 현재의 자리가 네 자리인가?라는 것입니다. 너희의 현재 상태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상태인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삶에서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외로움이라는 것은 매우 이상한 감정입니다. ‘홀로 있다는 것을 외로움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홀로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무엇인가 부산해야 합니다. 바빠야 합니다. 누군가와 수다를 떨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러한 바쁨은 하나님을 피하여 숨는우리의 모습과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외로움을 주십니다. 외로움은 결국 우리로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시는 하나님의 질문이십니다.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어찌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질문에 답하며 나와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인생의 외로움의 문제, 영혼의 고독의 문제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며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할까요?

 

셋째,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사람은 핑계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하나님 앞에 말씀드리면서, ‘모든 문제가 자신의 잘못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즉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12-13절 말씀에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모습입니다. 지금 아담과 하와의 변명은 사실입니다. 뱀이 꾀었습니다. 하와가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담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와도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라는 말에는 모든 책임은 하나님께 있다고 반항하는 아담의 반항을 보게 됩니다. 뱀에게 핑계하는 하와의 모습은, 모든 책임은 을 똑바로 선하게 만들지 못한 하나님께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바로 이러한 모습이 원죄입니다. 모든 책임은 에게 있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핑계, ‘반항의 죄입니다. 즉 원죄는 핑계의 죄반항의 죄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셨던 것은 핑계와 반항이 아닌, 자신들의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고 자신들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한량없는 은혜와 죄사함의 역사를 허락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회피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죄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사람이 은혜를 받는 가장 기초적인 출발점이 무엇인 아십니까? 자신의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에 있습니다. 사람이 회복하기 위한 최초의 깨달음은 바로 자신의 죄인임을 인정하고 모든 책임이 바로 자신에게 있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에 있습니다.

아담을 보십시오. 아담은 하와의 머리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와의 잘못은 바로 아담의 잘못이었습니다. 하와를 보십시오. 뱀이 유혹할 때, 이미 하와의 마음은 선악과를 따먹을 것을 결심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도 변질시켜가며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를 원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아담 스스로, 하와 스스로 지은 죄에 속했습니다. 하나님의 책임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법을 어긴 것이 바로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우리네 인생을 보십시오. 우리들 역시 마찬가지 아닙니까? 사람은 핑계하기를 좋아하고, 화 내기를 좋아하고, 반항하기를 좋아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은 이러한 핑계와 반항의 죄를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 앞에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핑계거리로 회피할 길을 찾는 못습을 버리고, ‘하나님 제가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하며 나올 때, 하나님은 그 인생에 놀라운 회복과 은혜의 역사를 허락히실 줄 믿습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말씀의 결론을 맺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피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인생의 모든 문제에 직면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문제가 바로 때문임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구해야 합니다. 이러할 때, 주님은 우리로 참된 우리의 모습을 회복시키는 은혜를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시는 하나님의 질문 앞에서 진솔하게 저는 죄인 중 괴수이오니, 하나님 제게 은혜를 베푸소서라고 질문하며 나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의 사건 앞에서, 반항하며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신이 우리의 모습에 대하여 회피하고 반항하고 핑계하면 할수록 우리 자신이 괴로워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그러므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 인생의 부끄러움을 직면하게 하시고, 십자가에 이 문제를 못박으며 나는 죄인입니다. 제게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라고 고백할 수 있는 신앙의 결단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피하는 인생이 아닌 직면하여서 하나님의 용서와 축복을 받아누리는 승리하는 인생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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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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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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