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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006 / 논쟁과 권위자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7. 7. 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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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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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

논쟁과 권위자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로 제 1 차 ConQ.T 형성 세미나가 은혜 중에 마쳐지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조렸던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물론 세미나를 시작하자마자 하나님의 은총이 저에게 임하였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2박 3일의 빠듯한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의와 기도의 시간들이 계속해서 이어져갔습니다. '예수기도와 함께 하는 ConQ.T'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들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들이 모임 안에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참석하신 분들의 이야기는 한결같이 자신의 영적 여정에 새로운 출발점을 맞이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좀 더 체계적이고 내적이며 동시에 성령의 역사에 민감할 수 있는 영성의 훈련을 선물 받았다는 이분들의 고백 앞에서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계속 샤마임은 이 사역을 계속해갈것입니다. 함께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헌신해 주신 손길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5장 1-4절 말씀입니다.^^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3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본문의 말씀에서 하나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유대 그리스도인이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라고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난리가 났습니다. 믿음으로써 구원함을 받는다는 기본적인 복음을 들었던 이들에게 할례를 받지 않으면, 즉 구약의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적지 않은 다툼과 변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안디옥은 큰 혼란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교회의 중직자들이 이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힘으로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을 결론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디옥교회는 바울과 바나바와 논쟁에 함께 있었던 몇 사람을 예루살렘교회에 보내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즉 지금 말로 '총회'에 이 문제의 답변을 요구하러 간 것입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바울과 바나바의 일행이 예루살렘교회로 향하기 시작하는데, 그 여정 가운데에서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면서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사도와 장로들의 영접을 받게 됩니다.


특별히 본문의 말씀 중에서 "보내기로 작정하니라"(2)라는 말씀이 깊이 다가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은혜가 없는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교리적인 확증의 문제는 안디옥 교회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이 문제는 총회의 문제였습니다. 아니,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리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중요한 결정적 시각을 형성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디옥은 지혜롭게 예루살렘교회에서 결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면서 바울과 바나바를 보냅니다. 이와 같은 태도는 지금도 매우 중요한 문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신학적 교리의 문제는 개인이 답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문제는 총회의 권위자에게 물어야 하는 것이 교회의 질서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따르는 것 또한 우리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법입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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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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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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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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