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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혼란을 초래한 지시 없는 말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기도의 여정을 보면, 갑자기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런 경우에는 더욱 끈질긴 인내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기도 중에 역사되어지는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우리 자신이 회피하고 싶은 부분이 분명히 직면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힘들어지는 기도의 시간은 영적 지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소그룹 공동체 영성 모임들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그런 시간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으며 이겨내는 능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이번부터 "ConQ.T 아카데미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영성수련과는 사뭇 다른 형태의 모임입니다. ConQ.T는 기본으로 하면서, 영성의 대가들이 이야기하는 기독교 정통 영성을 조금씩 탐험하며 삶을 나누는 자리로 만들어가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샤마임에 공동체의 시작이 어쩌면 "ConQ.T 아케데미 회원 모집"으로부터 시작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교회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충성해야 합니다. 반면에 '영성의 길을 함께 가는 작은 공동체'도 필요함을 우리네 인생에서 느끼게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그렇겠지요.^^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5장 22-29절 말씀입니다.^^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26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예루살렘 총회가 할례가 더이상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짐이 되어서는 안 됨을 천명합니다. 그리고 안디옥교회에 이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서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를 편지와 함께 보냅니다. 그리고 그 핵심은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괿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는 말을 하면서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올은 줄 알았노니"라는 결론을 전하게 됩니다. 교회의 회의에 성령께서 함께 하셨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로 시작하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교회의 회의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친히 모든 것들을 지혜롭게 결정되도록 도와주십니다. 이 소식을 전하면서 우상의 문제만은 절대 삼가해야 함을 강조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복음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변화할 수 없는 것은 복음이요, 변화될 수 있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형태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우리의 지시도 없이"(24절)라는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 때문에 시험에 드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지금도 여전히 교회의 지시도 없이 자신의 판단으로 사람을 정죄하고 자신의 뜻이 바로 교회의 뜻인양, 혹은 자신의 말이 교회의 말인양 주장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런 행동과 말은 항상 교회에 무리를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기본적인 질서의 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성도라면 그 안에 머물러 있기를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시를 받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제가 속한 교단에서 '목회자'가 되려면 일정 기간의 '신학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 목회자가의 길을 걸어가려면 최소한 7년의 기간을 거치고 실무의 훈련을 2년 이상 받아야 합니다. 근 10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간혹 어떤 분들은 이 같은 기간을 무시하고 속성으로 빨리 목회자의 길을 걷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과정에서 기독교에 무리를 주는 분들이 생겨납니다. 무엇이든지 교회의 지시를 받아서 행하면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욕심과 개인의 생각으로 행하는 것은 무리를 하게 되고 문제가 생겨나게 됩니다. 평신도 지도자의 경우에도 교회의 지시를 받아서 정당하게 세워져가면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대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상당한 착각이요 하나님 앞에서 주님의 영광을 가리울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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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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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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