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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083 / 벨릭스 앞에 선 바울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7. 10. 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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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릭스 앞에 선 바울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추석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기간들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쉬는 바람에 약간은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많은 이들이 일상의 복귀를 위해서 자신들의 삶의 처소를 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행복한 시간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잠시 고향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어제 수요일밤 예배를 인도해야 하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고향을 찾은 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좋았던 부분은, 시골교회에 '어린아이들'이 없는데 아이들 소리가 예배당에 가득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얼마나 좋던지요. 도시교회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정감이었습니다. 도시교회에서는 아이들이 울면 다른 곳으로 이동을 시키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왜냐하면 예배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골교회에서는 아이들 울음소리가 마치 찬양소리처럼 들리기도 합니다.ㅎㅎ 왜냐하면 아이들 소리를 들을래야 들을 수 없는 곳이 시골이기 때문입니다. 시골교회를 섬기다 보니 이런 경험도 다 해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3장 31-35절 말씀입니다.^^


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33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35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바울을 총독이 있는 가이사랴로 밤에 급하게 이동시킵니다. 천부장의 편지와 함께 보병이 안디바드리에 이르렀고, 그 다음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여 총독의 영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천부장의 편지를 받은 총독이 서찰을 읽고 바울이 어느 지역 출신인지를 묻습니다. 바울이 길리기아 다소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총독이 바울과 그 내용을 확인 한 후에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라고 말한 뒤 "헤롯 궁"에 그를 지키게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바울을 가 앞에 세우니"(33)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의 천부장이 있던 곳에서 밤에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로마에서도 이 같이 증언해야 하는 사명이 바울의 마지막 사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로마를 향한 여정이 시작되는 것을 바울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지금 총독 앞에 서게 된 바울의 마음은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임에 대해서 확신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총독은 자신의 권위로 바울을 바라보며 질문합니다. 그는 자신의 위치에서 바울이라는 사람은 하찮은 존재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또 하나의 일처리의 대상이었습니다. 단지 로마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그를 잠시 보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권위로써 바울을 대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런 총독의 태도와 말에 전혀 관심이 없었을 것입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일어나게 될 많은 일들 속에서 바울은 이제 로마를 향해 그 마음이 달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에게 마지막 남은 열정을 불태울 순간을 향하여 나아가는 사도 바울의 마음이 총독 앞에 서 있는 모습에서 그려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권세가 바울을 핍박하고 그 생명까지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울은 오직 주님께서만이 모든 것을 결정하시는 분임을 잘알고 있었씁습니다. 바울은 벨릭스 총독 앞에 서 있지만, 주님의 뜻의 이루어짐을 보는 감격의 자리가 그 자리였습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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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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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 신청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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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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