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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해 돋는 동쪽 회막의 문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이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새벽기도 끝났는데 밖에 눈이 한 방울 두 방울 내리기 시작합니다. 어제는 아카페 교회 안재영 장로님의 침술 사역팀이 바로 옆의 교회에 봉사를 오셨습니다. 그래서 잠시 들려서 봉사하시는 장면도 보고 저녁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훈훈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은총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젯밤에는 한 서울에 사는 모 권사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자기 언니 식구들을 부탁하는 전화였습니다. 어떻게 아셨던지 교회 전화번호를 찾으셔서 전화하셨는데, 울면서 구원시켜달라는 부탁을 하는 목소리에 감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그 가정위에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오늘도 심방하는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3장 38-39절 말씀입니다.^^
38 성막 앞 동쪽 곧 회막 앞 해 돋는 쪽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소의 직무를 수행할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39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레위인을 각 종족대로 계수한즉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이만 이천 명이었더라
레위지파의 성막을 중심으로 한 위치 선정과 사역의 일들이 모두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의 처소가 이제 결정됩니다. 이들은 대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이었고, 모세는 '영도자'였습니다. 그래서 성막의 동편에 해 뜨는 곳에 진을 쳐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해 뜨는 곳에 성막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은 '오직 예수'를 뜻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로 들어가는 곳은 오직 한 문만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거룩한 성막에 들어설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인류의 모든 희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밤이 지나고 해가 처음으로 뜨는 것을 보는 곳이 해 뜨는 동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38)는 말씀에 마음이 머물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은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만이 들어설 수 있는 곳입니다. 구원의 역사가 베풀어지는 자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만 허락되는 자리입니다. 이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허락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예수가 아니더라도 구원이 있다라고 말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이단'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사상이 하나님의 성소에 허락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설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동편에 해 뜨는 곳 단 한 곳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곳을 지켜내는 사명이 영도자와 지도자들의 몫임을 오늘 말씀은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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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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