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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짐 메는 자에 따른 계수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 뿐만 아니라 명예와 권력에 대한 욕심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욕심은 이런 것들에만 국한된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지식에 대한 욕심도 끝이 없음을 보게 됩니다. 언젠가 어떤 성도님 중에 한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말씀의 메시지'가 똑같이 선포되는 경우에 실망하게 된다'고 말입니다.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 부분을 생각해보면, 말씀을 듣는 자의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겠지요.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생각되는 것은, '지식'에 대한 욕구가 모든 사람들에게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 깊고 더 넓은 '앎'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욕심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히 알아야 할 부분은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삶의 괴리'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식을 위한 지식', '질문을 위한 질문'은 삶에 그다지 큰 의미를 주지 못합니다. '살아내기 위한 지식', '생명을 얻기 위한 지식'은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4장 34-49절 말씀입니다.^^
34 모세와 아론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고핫 자손들을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계수하니 35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 36 곧 그 종족대로 계수된 자가 이천칠백오십 명이니 37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회막에서 종사하는 고핫인의 모든 종족 중 계수된 자이니라 38 게르손 자손 중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 39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 봉사에 참여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라 40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 이천육백삼십 명이니 41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회막에서 종사하는 게르손 자손의 모든 종족 중 계수된 자니라 42 므라리 자손의 종족 중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는 43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에서 복무하고 봉사할 모든 자라 44 그 종족을 따라 계수된 자는 삼천이백 명이니 45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므라리 자손들의 종족 중 계수된 자니라 46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레위인을 그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다 계수하니 47 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 봉사와 메는 일에 참여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 48 곧 그 계수된 자는 팔천오백팔십 명이라 49 그들이 할 일과 짐을 메는 일을 따라 모세에게 계수되었으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이 계수되었더라
오늘 말씀은 이제 고핫 자손과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의 계수의 총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핫 자손은 2,750명으로 계수되었습니다. 게르손 자손은 2,630명으로 집계됩니다. 그리고 므라리 자손은 3,200명이 짐을 멜 사람으로 계수되었습니다. 성막을 운반할 직무를 맡은 자의 총합은 8,580명이 되었는데, 성막 하나를 옮기는 사명으로 이들의 숫자가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한 사람도 쓸모없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짐을 메는 일들이 각자의 역할을 통해서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구름기둥이 성막에서 떠올라가면 이들이 순식간에 성막을 명령에 따라서 각자의 어깨에 메어서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8,580명의 훈련된 사람들이 명령에 따라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과히 장관이었을 것입니다. 구름기둥이 하늘로 올라가서 움직이기 시작할 때에 모세가 온 회중에 명령하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회막의 옮길 준비를 명령하면 고핫 자손들이 움직이고, 그 뒤를 이어서 게르손 자손들이 또한 움직이며, 그 후에 므라리 자손들이 모든 성막의 줄 하나까지도 챙겨서 움직일 준비를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이처럼 철두철미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오늘은 "짐을 메는 을 따라...계수되었으되"(49)라는 말씀에 마음이 머무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한 사람도 필요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나 사명이 있습니다. 하다못해 성막의 줄 하나를 어깨에 매는 사람일지라도 그는 매우 거룩하고 훌륭한 하나님의 사역자였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보십시오.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져야 할 작은 십자가를 지면서 교회의 사역에 참여합니다. 한 교회에 놀고 있어야 할 일꾼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사명으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하다못해 교회의 작은 '밧줄' 하나를 잡을지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영혼에게 맡기신 귀중하고 소중한 사역인 것입니다. 8,580명의 장정이 모두 하나 같이 자신의 사명에 집중하며 명령대로 움직일 때 성막이 움직이는 장관을 이루었던 것처럼 교회 또한 하나님의 말씀의 명령을 중심으로 모든 성도가 움직일 때 살아있는 교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맛보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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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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