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강한 마음이 세상을 움직인다
창25:19-26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하나님의 영을 여러분의 마음에 허락하여 주셔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복된 인생들이 되시기를 축언 드립니다. 본문은 아브라함과 이삭의 짧막한 족보를 다루면서 에서와 야곱의 태어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삭이 40세에 장가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60세가 되어서 이삭이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리브가가 아이를 가졌는데, 어느 날 보니까 태중에서 아이들이 싸우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리브가가 하나님께 왜 태중에서 싸우는지를 물었습니다. 한글 본문에는 “그가”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원어와 성경은 She라는 ‘리브가’를 나타내는 대명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리브가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리브가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리브가에게 태 속에 두 민족의 조상이 들어 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둘 다 크게 될 것이지만, 특별히 강한 아이가 있는데, 작은 아이가 큰 아이를 다스리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들을 낳았는데, 에서는 털이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에서’라고 하였고, 야곱은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왔다고 해서 ‘야곱’이라고 하였다는 말씀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우리는 이 짧막한 본문에서 놀라운 메시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강한 마음의 소유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강한 마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세상, 즉 우리네 인생을 지배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하여 잠시 살피고자 합니다. 첫째, 본문에서 강한 마음의 첫 번째 소유자로 이삭으로 나옵니다. 21절 말씀에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리브가가 임신하였떠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한 마음은 세상의 어떤 문제도 다 이겨내는 것인데, 이삭은 하나님 앞에서 강한 믿음의 마음을 가졌던 인물이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을 의지할 줄 아는 믿음의 마음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철저하게 체험하였고, 그래서 그 체험을 바탕으로 ‘자녀’를 낳는 문제까지도 20년의 세월을 조급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60세가 되어서 리브가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고대 근동 지방에서 여인이 아이를 갖지 못할 경우에는 매우 수치스러운 존재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이삭이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믿음은 의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간구하며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아무리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가능한 일로 바뀐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는 기도함으로 ‘아들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모습의 소유자가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인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삶의 문제에 대하여 강한 믿음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강한 마음을 허락하사 세상을 다스리는 은혜가 있게 될 줄 믿습니다. 둘째, 강한 마음은 영적인 마음의 전쟁에서 이겨내는 힘이 강한 마음입니다. 22절 말씀에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뱃속에서의 쌍둥이의 싸움이 얼마나 치열했던지, 산모가 이 싸움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아이가 유산될까봐 걱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브가가 하나님께 나아가 묻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안심하게 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는 뱃속에서부터 싸웠던 두 형제의 쟁취하려는 전쟁을 보게 됩니다. 무엇을 향한 싸움이었겠습니까? 이 모습이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모습과 어쩌면 그렇게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은 전쟁터와 같습니다. 언제나 영적 전쟁이 일어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의 전쟁으로부터 시작해서, 서로의 감정의 전쟁들이 계속됩니다. 그리고 이 전쟁에서 우리는 하루 하루 이기든지 지든지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는, 그리스도인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싸움은 그 방향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지식을 통해서 에서와 야곱의 성향을 잘 알고 있습니다. 즉 태속에서의 싸움의 목적은 두 형제가 달랐을 것입니다. 즉 야곱은 장자권에 대한 대단한 욕심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장자권은 하나님의 복주심의 은혜가 있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싸우는 존재가 야곱이었는데,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 야곱을 ‘강한 자’라고 표현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약한 자는 누구입니까? 에서입니다. 놀라운 것은 에서는 매우 남성다운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전신이 붉으스레한 남성스러움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힘도 쎘습니다. 들판의 사나이입니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하나님께 있지 않았습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복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약한 자가 됩니다. 다시 말씀을 정리하면, 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이라면, 야곱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복을 얻기 위해서 투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눈에 볼 때, 에서는 겉모습으로 너무도 강했지만, 영적인 면에서 야곱이 에서보다 더 강하고 큰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마음이 강한 자, 즉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복과 은혜를 받기를 사모하는 영혼이 세상을 정복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러한 강한 믿음의 마음을 소유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셋째, 그렇다면 강한 마음이란 무엇입니까? 무엇이 더 큰 것입니까?라고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같은 강한 마음, 즉 큰 사람이란 누구인지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23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새롭게 발견하는 것은, 세상의 시각과 하나님의 시각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큰 등치를 봅니다. 에서가 등치가 야곱보다 더 좋았습니다. 세상은 실력을 봅니다. 에서가 야곱보다 사냥을 더 잘하였습니다. 세상은 힘 있고 큰 것이 세상을 지배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큰 등치도 아니요, 강한 힘도 아닌,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복’을 받은 사람이 세상을 지배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줄 믿습니다. 로마서 9장 11절 말씀은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도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라고 말씀합니다. 로마서의 말씀은 에서와 야곱에 대한 이야기를 해석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이야기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강한 마음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고 택정하셨음을 분명하게 믿는 믿음’을 갖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행위로 무엇인가를 성취하고 얻으려 하는 것이 아닌, 이 우주에서 그리고 영원에서 가장 강한 분을 통해서 무엇이든지 이루려고 하는 마음이 강한 마음인줄 믿습니다. 우리가 잘 알 듯이 여러분과 저의 마음은 너무도 나약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마음은 십자가의 죽음도 깨뜨리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고,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으며, 삼일만에 부활하셨음을 분명하게 믿는 마음이 가장 강한 마음인 것입니다. 이 마음을 통해서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려가시는 것입니다. 이 강한 믿음의 마음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강한 마음이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주제의 말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간구의 기도를 드리는 마음이 강한 믿음의 마음이요, 영적 전쟁 속에서도 ‘축복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려는 것이 강한 믿음의 마음이요,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세상을 다스려가기를 원하신다는 부르심의 확신이 있는 믿음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마음일 줄 믿습니다. 이 강한 믿음의 마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여러분의 심령에 가득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이삭과 리브가가 에서와 야곱을 갖게 되고, 태어나게 되는 모습을 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로 이삭과 야곱과 같은 강한 믿음의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우리 주님의 영광이 우리의 심령 가운데 그리고 우리의 삶의 전쟁터 위에 임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우리의 삶에 모든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정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옵시고, 그 믿음으로 우리네 인생과 가정과 세상을 정복하며 다스리는 은혜의 역사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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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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