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다툼이 아닌 언약을 파는 이삭
창26:20-25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성령의 은혜가 함께 하셔서 은혜의 생수가 터져 나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이삭이 그랄 골짜기에서 우물을 팠던 일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본문입니다. 이삭이 우물을 팠습니다. 그러자 그랄 목자들이 자신들의 우물이라고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이 우물의 이름을 “에섹”이라고 하면서 “다툼”이라는 뜻을 가진 우물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물을 팠는데, 또다시 그랄 목자들이 와서 다투기 시작하자 “싯나”라는 “대적함”의 이름을 지으면서 이 대적의 우물도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우물을 파자 그랄 목자들이 잠잠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르호봇”이라고 하였고,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번성할 수 있는 넓은 장소를 허락하셨음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삭이 거기에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는데, 그 밤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찾아와서 하나님 자신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삭에게도 동일하게 아브라함에게 허락한 복을 주시겠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삭이 그 땅에서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장막을 쳤고, 거기에서도 우물을 팠음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이삭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이삭의 삶의 스타일의 문제입니다. 이삭은 그의 스타일을 언약을 붙잡는 모습으로 완전하게 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삶의 모습이 이와 같이 언약을 붙잡는 온전한 모습이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말씀을 붙잡는 인생이 될 수 있을까를 본문을 통해서 잠시 살피고자 합니다. 첫째, 이삭은 세상적인 ‘다툼’과 ‘대적’의 방법을 자신의 삶의 모습으로 삼지 않고 도리어 언약의 축복이 있는 곳에 자신의 인생의 기반을 두는 것을 보게 됩니다. 20-22절 말씀에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크게 보면 딱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언약을 기반삼는 인생이요, 또 하나는 세상의 경쟁과 다툼과 대적의 스타일로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두 번째의 방법으로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어쩌면 대립과 다툼과 대적의 방법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쉬워보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죄인된 인간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생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생의 모습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삭은 세속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모습을 삼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다툼이 아닌 언약을 선택했습니다. 언약의 우물을 파기를 원했는데, 다툼이 있는 우물은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 우물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다툼의 우물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도리어 다툼이 없는 우물을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에섹”과 “싯나”의 경쟁적인 삶의 불행을 버릴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는 넓은 땅을 소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다툼과 경쟁과 대적의 우물을 파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언약의 말씀으로 허락하시는 은혜로운 인생의 우물을 소유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둘째, 믿음의 땅을 소유한 사람의 후손에게는 넓은 믿음의 장소가 다시 한 번 허락되어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넓은 믿음을 소유해야 하며, 우리의 이러한 믿음을 후손에게 되물려 주어야만 하는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24절 말씀에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라고 말씀합니다. 이삭의 번성은 아브라함이 받은 복의 이루어짐입니다. 얼마나 은혜로운 말씀입니까? 아브라함은 가나안의 언약을 받았습니다. 가나안 땅이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주어지는 땅이요,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은 후손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언약은 언약의 우물을 파는 이삭에게 되물림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은 더 큰 축복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자신의 인생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후손에게 되물림되며, 복은 더 큰 축복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복된 믿음이 후손에게 축복으로 이어지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이삭은 브엘세바에서 하나님을 만나자 그곳에서 ‘단’을 쌓으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장막을 쳤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복된 사람이 됩니다. 25절 말씀에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는 ‘예배’를 의미합니다. 예배 드릴 줄 아는 인생이 복된 줄 믿습니다. 가는 곳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묵상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묵상하는 인생이 복된 줄 믿습니다. 가는 곳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찬양과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찾는 그리고 기억하며 기념하는 인생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 새벽에도 여러분은 하나님을 찾으시지만, 그러나 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곳에 기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삭은 이러한 행위로 복에 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도 이같은 복에 복이 임하는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이 새벽에 세상적인 다투의 스타일을 자신의 인생의 모습으로 삼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의 언약을 인생의 모습으로 삼는 믿음의 사람 이삭을 보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언약을 붙들고 그렇게 살아가는 자가 복되고 하늘의 신령한 은혜가 그의 영혼에 임할 줄 믿습니다. 이 복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에 주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로 언약을 붙다는 은혜의 인생이 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다툼과 경쟁과 대적의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서 평안이 없음을 보게 되는데,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로 십자가의 언약의 화평과 행복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에게 믿음의 언약을 허락해 주시고, 이 언약을 통해서 넓은 인생, 풍요로운 인생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르호봇의 번성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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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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