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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참 아들만이 받는 복
창27:24-29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인 여러분들에게 아버지의 축복으로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언 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이삭이 자신의 아들 야곱에게 에서 대신에 장자의 축복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록 야곱이 아버지 이삭을 속여서 장자인 에서인 척 했지만, 그러나 축복의 내용은 흠 잡을 데 없이 온전한 기도였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삭이 야곱에게 허락하였던 장자의 축복의 의미를 살피면서, ‘참 아들만이 받을 수 있는 복’이 무엇인지를 잠시 살피고자 합니다. 결국 우리는 오늘 축복의 기도의 내용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복을 받기를 바라며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새롭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살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참아들만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참 아들들이 되는 줄 믿습니다. 24절 말씀에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삭은 자신의 참된 자녀만이 자신의 축복의 기도를 복으로 받을 수 있음을, 그리고 온전하게 복이 임하게 됨을 묻고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부모를 속이지 않는 아들이 참 자녀’입니다. 부모 앞에서 거짓이 없는 자가 참 자녀입니다. 그런데 지금 야곱은 이 참 자녀에 속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 내가 야곱입니다”라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야곱은 야곱도 아니요, 에서도 아닌 애매한 존재로서 이삭 앞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에게 이 복은 쓰디쓴 축복의 기도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는 여기에서 매우 중요한 한 가지 진리의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참된 아들만이 아버지의 축복을 모두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아들의 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면 그 축복은 온전하지 못한 모습으로 가슴을 치게 하며 후회하게 하며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후에 얍복 나루에서 ‘이삭의 아들’로 돌아오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얼마나 비참한 일입니까? 처음부터 자신이 야곱임을 밝혔다면 하나님께서 이삭을 통해서 더욱 온전하고 엄청난 복의 은혜를 허락하셨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인가?”라고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었다면 이제 입술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는 고백을 당당하게 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이러한 당당한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하는 그 고백을 통해서 하늘의 신령한 복이 우리의 영혼위에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된 영적인 아들들로서 하나님 앞에서 복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이렇게 참된 아들이 된 자에게는 ‘향취’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향취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의 향취입니다. 27절 말씀에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으로 아들들을 채워주시기를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풍이 있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안에서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확신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세상을 주님의 능력으로 자신있게 살아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아들들의 뒤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향취를 통해서 세상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이 무엇인지를 알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의 기도입니까? 그리고 이 향취를 맡고 하는 기도는 마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생각나게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자신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져가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게 깊게 믿고 교제하면 우리는 어느새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의 축복으로 가득한 주님의 아름다운 향기에 배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 향기를 통해서 성령의 권능의 역사는 함께 하고,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지는 ‘향취의 역사’입니다. 세상은 이 향취를 맡아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러분도 이 그리스도의 향취의 축복이 있어야만 인생의 참된 의미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의 예수 그리스도의 향취가 여러분의 영혼과 인생과 가정에 진동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셋째,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사는 자에게는 영적인 인생의 전쟁에서 모두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29절 말씀에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구깅 네게 굴복하리니 내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쩌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축복이 여러분의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취는 우리로 가장 복된 길이 어느 길인지를 알게 합니다. 그래서 세상 속에서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고 무엇이 죄의 유혹인지를 분별하게 합니다. 분별하는 영혼에게는 놀라운 ‘영적 전쟁의 승리’만이 주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영적 전쟁은 우리들의 혈과 육의 전쟁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이겨놓으신 전쟁이기에, 우리가 분별하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놓치지 않으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전쟁에서 승리하는 군대의 승전행진 앞을 누가 가로막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가로막은 자에게는 ‘죽음’만이 있을 뿐입니다. 아무도 승전한 군대를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알리는 십자가의 군병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세상이 축복하면 도리어 축복을 받는 것이요, 저주하면 그 저주가 그 머리 위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참아들 안에 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우리는 성령의 지혜로 세상을 분별하고 승리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분별의 복이 여러분의 지혜 위에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참 아들만이 받는 복”이 무엇인지를 살폈습니다. 먼저 참 아들이 되어서 축복기도를 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참아들만이 하나님의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의 향취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향취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면 우리 자신이 성령의 권능과 지혜로 세상을 이겨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영적 전쟁의 승리와 복의 은혜가 여러분의 인생과 믿음 위에 지속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삭의 질문대로 하나님의 복의 은혜는 참 아들에게만 주어짐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복된 은혜를 받기 위해서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온전히 주님을 믿고 뒤따르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주어지는 십자가의 영적 전쟁의 복이 우리로 통해서 세상에 흘러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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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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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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