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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260 / 지심의 창세기 강해91 / 기운을 다하는 인생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8. 7. 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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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

기운을 다하는 인생

35:16-29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믿음 대로 허락하시는 은혜의 복이 충만하게 임하게 해주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여러 인생의 이야기들이 짧게 그리고 매우 의미있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떠나서 에브랏 근처에 이르렀을 때에 라헬이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매우 고생하게 되어서 난산하게 될 즈음에 아들을 낳았는데, 너무도 고통스러운 가운데 아들이 태어남을 죽음 앞에서 바라보면서 베노니라고 했습니다. 그 뜻은 슬픔의 아들이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이 베노니라는 이름을 베냐민”, “오른손의 아들이라는 의미로 바꾸어 지어주게 됩니다. 그리고 라헬은 죽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를 세우고 라헬으 묘비라 불리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에델 망대에 다다랐을 때에 야곱의 아들 르우벤이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혈기를 제어하지 못한 르우벤의 수치는 야곱이 침묵으로 일관했지만, 후에 복을 받지 못하는 사건으로 남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이 진행되면서, 이제 야곱은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게 됩니다. “기럇아르바”, 헤브론에 이르러서 아버지를 뵈었을 때에 이삭이 180세의 나이로 그 인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 죽음을 가리켜서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 하매라고 표현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복된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는 이삭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성을 제시받게 됩니다. 기운을 다하는 두 인생과 범죄하는 르우벤의 실수를 통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영적 원리들을 교훈으로 얻게 됩니다.

 

첫째, 라헬은 베냐민을 출산하면서 죽음을 맞이했는데, 베냐민을 베노니, 슬픔의 아들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이 저주의 이름을 아버지 야곱은 축복의 이름으로 바꾸는 권위를 보이게 됩니다.

 

18절 말씀에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짧은 구절에서 가정이 복을 받는 비결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가정의 머리는 아버지라는 존재입니다. 야곱 가정의 대표는 야곱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 라헬이 죽으면서 아이를 낳다가 자신이 낳은 아들의 이름을 슬픔의 아들이라는 너무도 슬픈 존재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이름은 그 아들의 인생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 잘못된 이름을 지어 부른 것입니다.

 

이에 야곱이 잘못된 이름을 바로 잡게 됩니다. 이 바로잡는 권위는 아버지의 권위로써 바로 잡은 것입니다. 아버지는 축복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잘못된 서원이나 잘못된 이름을 바로 고칠 수 있는 권위를 하나님으로부터 위임 받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베노니를 베냐민 오른손의 아들로 존재 가치를 바꾸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자녀들을 향하여 좋은 말’, ‘축복의 말로써 그들의 존재를 더 가치있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비록 가족 중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부모의 권위로써, 혹은 아버지의 권위로써 복 받을 생각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 아버지의 권위요, 하늘의 권위인 줄 믿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성도가 잘못된 생각에 빠져 있고, 저주 아래 빠지게 될찌라도, 교회의 권위자가 그 존재에 축복을 선포하면 하늘의 신령한 복이 그에게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원하고 바라기는 가정에 여러분에게 허락된 권위로 복이 흘러 넘치는 가문으로, 교회에 하나님의 복이 흘러 넘치는 하늘의 신령한 권위로 바꿔주는 여러분이 되셔서, 우리 주위가 온통 하나님의 복으로 흘러 넘쳐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둘째, 르우벤은 아버지의 첩과 동침하는 인생의 수치를 남기게 됩니다. 이 한 번의 실수로 평생토록 그리고 지금까지 장자답지 않은 장자로써 그 인상이 정해져버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실수하지 않고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영적 싸움인 것입니다.

 

22절 말씀에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언제나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을 쓰러뜨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탄은 끊임없이 죄이 달콤함으로 우리 자신을 유혹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속삭이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의 가정이, 그리고 자신의 영혼이 저주 아래 쓰러지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싸움은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것에 있습니다. 말씀 안에 거하기 위해서 부단히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르우벤은 자신의 마음을 지켜내지 못함으로써 장자답지 않은 장자가 되어 버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원하고 바라기는 여러분의 심령을 말씀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지켜내어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셋째, 이삭은 180세에 기운을 다하고 죽습니다. 복스러운 죽음은 기운을 다하는 인생을 산 뒤에 죽음을 맞이하는 것일 줄 믿습니다.

 

29절 말씀에 이삭이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하매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운을 다하는 인생이 복된 인생일 줄 믿습니다. 운동 선수가 게임을 할 때에 자신의 온 힘을 다 써버린 뒤에 경기가 끝나면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하면서 기운을 다 쓰지 못하면 그 남아나는 힘 때문에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지 못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일하는 사람의 아름다움은 일할 때에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면서 무엇인가에 골몰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찾아오는 휴식은 그에게 꿀맛 같은 달콤함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으로 인생을 산 사람은 죽음이 달콤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러한 죽음이 복된 죽음이요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은혜의 복으로 임하는 인생일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주님 나라 갈때까지 여러분의 기운을 다 써버리는, 그래서 사명을 다 감당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인생만이 다섯 달란트에 열달란트를 두 달란트에 네 달란트를 남긴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인생위에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세 종류의 인생을 순간 살폈습니다. 가정의 자녀에게 저주와 슬픔의 기운이 들어가려는 것을 아버지의 권위로 바꾸어버린 사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입술의 권세가 허락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주위에 저주와 슬픔이 틈타지 못하도록 입술의 권세로 다 물리치시고 바꾸시는 은혜가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르우벤은 자신의 마음을 지키지 못하므로 수치스러운 죄를 짓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인생의 아성을 쌓더라도 순간의 마음을 지키지 못함은 바로 망하는 인생으로 전락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싸움은 마음을 지키는, 그리고 믿음을 지키는 것에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생의 기운을 다하는 이삭의 죽음의 모습 앞에서, 온 힘을 다 써버리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 인생이 복됨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온 힘을 다하여 삶을 살아가고 치열한 마음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그리고 저주 보다는 축복의 언어로 인생을 정복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의 인생에 큰 사명 주심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많은 선한 열매를 맺는 것이 복된 인생일 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저주를 축복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인생들이 되게 하시고, 마음을 지켜내어서 죄를 멀리함으로 선함을 이루는 영적인 그리스도인 되게 하시오며, 인생의 모든 시간들을 열정으로 불태우며 불살라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계속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열정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소망하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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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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