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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319 / 지심의 창세기 강해102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8. 12. 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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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41:37-57


들어가는 말

이 새벽에 하나님의 여러분에게 영의 감동을 허락하사, 오늘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어제에 이어서, 바로의 7년 풍년 7년 흉년의 꿈을 해몽한 요셉을 바라보고 기뻐하는 바로와 궁중대신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로가 매우 감탄합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라고 말하고서, 자신의 인장 반지를 빼어서 요셉의 손에 끼우고 세마포 옷을 입히며 각종 치장에 버금 수레를 태워 애굽의 전국을 다스리는 총리가 바로 요셉임을 만 천하에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7년간 큰 풍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요셉은 7년간 애굽 온 땅의 곡물들을 잘 거두어 들였고, 흉년이 오기 전에 두 아들을 낳습니다. 그 이름이 바로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었습니다. 그리고 풍년의 기간이 끝나자 이제는 7년 흉년이 들기 시작합니다. 온 지면에 시작된 기근에 이제 바로는 요셉에게 애굽 백성들을 맡기기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은 이러한 내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의 감동된 사람이 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시 한 번 본문을 살피려고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되면, ‘보여주시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39절 말씀에 요셉에게 이릐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내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라고 바로가 이야기합니다.

 

이 고백은 요셉의 고백이 아닙니다. 요셉이 자기 자신을 향하여 이러한 고백을 했다면 요셉은 교만의 극치를 다리는 정신병자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제 3, 즉 그 땅의 최고 통치자의 눈에 보였던 요셉에 대한 표현이었습니다. 바로가 보기에 요셉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일어날 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눈을 요셉에게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요셉이 요셉된 것은 하나님께서 요셉을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셉에게 하나님의 세상을 보는 눈의 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로 이것보다 더 놀라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성령의 사람으로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요셉에게 주어진 지혜의 역사보다 더 큰 역사입니다. 왜냐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안에 존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여, 저와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만 우리들 스스로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불신앙의 모습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만일 믿음으로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성령께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을 가장 좋은 지혜의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이 확신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언제나 그 인생에서 고난을 잊어버리는 은혜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51절 말씀에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우리 말로 표현하면 이 많았던 인물이었습니다. 그 형들이 요셉을 노예로 팔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야곱의 사랑받던 아들에서 가장 천한 노예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셉을 돌보심으로 보디발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보디발의 아내의 억울한 누명으로 다시 감옥에 갑니다. 감옥에 가서 술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몽해주지만, 그러나 술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까맣게 잊어버립니다.

 

고난과 고통이 언제나 요셉의 인생에 가득한 듯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여,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의 인생은 고난희락으로 변하는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변하는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모든 세대를 막론하고 인생에 고난이 없는 순간은 없었습니다. 고난과 슬픔은 언제나 우리의 밥을 먹는것처럼 우리에게 닥쳐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여, 우리의 눈물과 고난은 므낫세라는 아들의 이름처럼, ‘잊어버릴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우리는 고난과 고통을 잊어버릴 정도의 큰 기쁨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 기쁨의 은총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고난을 이겨내는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셋째,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사람의 인생은 언제나 창성함의 역사가 함께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52절 말씀에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가장 처참하고 낮고 낮은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놓치지 않았던 요셉은 결국 창성함을 이루게 됩니다. 애굽에서 두 번째로 높은 자리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모든 애굽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이 됩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바로 하나님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이 충만히 임한 사람을 높이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 높이듬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또한 함께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높아짐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름도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 지신이 스스로 높아지려고 할 필요가 없슶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사람만 되면 됩니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높이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오, 낮추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관심은 높은 곳이 아닙니다. 오늘 이 순간도 나의 영이 하나님의 영 안에 거하는 가?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있기만 하면 우리는 그 순간부터 더 이상 다른 것에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기에 나머지는 하나님의 몫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의 사람을 통해서 드러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여, 우리는 한 가지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창성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브라임이라는 뜻은 창성함이라는 뜻인데, 요셉이 이제 창성해진 것입니다. 누구때문입니까? 바로 하나님 아버지 때문입니다.

 

우리는 소원해야 합니다. 우리로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소서라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의 인생을 통해서 영광스럽게 드러나게 될 줄 믿습니다.

 

다만 우리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이어야지, 다른 높은 곳에 있어서는 안됨을 또한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더욱 겸손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임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 높은 영광과 겸손의 자리가 여러분의 영혼위에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어떤 역사 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는지를 새롭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인생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을 바라보며 성취시키며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고난과 고통을 잊어버리는 큰 기쁨과 희락의 인생의 결말을 보게 되는 은혜가 주어집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창성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겸손을 유지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령이 충만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른다는데 놀라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을 통해서 세상을 놀래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었다는 것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이미 주어진 은총의 문제인 것입니다. 믿음으로 이 사실을 받아들이시면 주님은 믿음을 보시고 이 은혜를 여러분에게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믿음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요셉을 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자로서 하나님이 보이고 싶어하시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었듯이, 우리 그리스도인 또한 그러한 은혜가 믿음 안에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현재의 고난에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언젠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인해서 고난을 잊어버리는 은총도 더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영이 가득한 성령 충만함을 입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서 오늘도 창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붙드는 역사가 우리의 신앙 위에 있게 하여 주셔셔, 높이 들림 받으면서도 겸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다 삼아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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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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