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말씀과 빛 (지심의 영성 산책 2)

카테고리 없음

by 지심 정경호 2020. 6. 9. 16:20

본문

반응형

기독교 영성에 대한 이해

말씀과 빛 (지심의 영성 산책 2)

예수기도-ConQ.T, 기독교 영성, 말씀과 그리스도, 신성의 빛, 정통기독교 영성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200609500&orderClick=LEH&Kc=

 

 

 

 

책소개

말씀과 빛
(지심의 영성 산책 2)

이 책은 ‘지심의 영성 산책’에 관련된 영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각 주제별로 나눔의 책이 출간될 것입니다. 이 책은 ‘영성’을 부담 없이 알아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길을 산책하듯이, 가볍게 읽어가면서 깨닫는 영성의 오솔길과 같은 감동의 이야기들입니다. 지심과 함께 영성의 오솔길을 가볍게 산책하듯 공부하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목차

 

프롤로그(prologue)…1
I. 말씀과 머무름…1
*버림과 떨어짐…1
*단순한 선, 하나님 안에서 생각하는 것…7
*영혼에 깃든 고귀함을 드러내는 여정…10
*신적 본성이 밝아지는 역사…15
II. 말씀의 조명과 신적인 빛…16
III. 예수기도-ConQ.T(칸큐티) 나눔…19
*예수기도. Jesus Prayer…19
*Q.T(Quiet Time)…23
*거룩한 독서. Lectio Divina…27
*센터링 침묵기도. Centering prayer…30
IV. 영성의 오솔길…36
*메마름과 두려움…36
*자기 반추…37
*헤시키아의 고요…40
참고문헌…43
부록…44

 

저자소개

 

저자 : 정경호

작가소개 지심 정경호 목사는 ‘기도의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영성 연구가’이자 ‘수련자’이다. 20대 중반에 기도의 세계로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영성신학’을 수련하며 전공하였고, ‘목회영성신학박사’로 기본적인 학문적 과정을 이수하였다. 그는 ‘목회자’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제자도 영성’에 대한 목회 현장에서의 실제적 연구를 계속하는 실천가로 불린다. 지금은 ‘예수기도-ConQ.T 영성 운동’이라는 ‘개혁교회 영성’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역을 행하고 있으며, ‘케리그마신학회(KTA)’의 ‘영성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샤마임 영성 공동체’를 이끌며 ‘개혁교회적 영성 수련’을 보급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는, 『묵상의 오솔길, ConQ.T』, 『1:1 제자도 영성 훈련』, 『열방을 품는 제자도 시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기도와 제자도』, 『예수기도-ConQ.T』, 『예수기도-ConQ.T, 매일기도』, 『빛 된 존재가 되어라!』, 『영의 고뇌와 불의 대화』등이 있다. 그리고 논문으로는, “관상 기도를 통한 영적 성숙에 대한 연구(M.Div),” “본회퍼의 ‘자기비움(Kenosis)’의 제자도 영성 연구(Th.M),” “예수기도를 통한 제자도 형성에 대한 연구(Th.D.in Min),”등등이 있다.

간단이력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영성석사(Th.M)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영성신학박사(Th.D.Min)

송림교회 담임목사케리그마신학회(KTA) 영성신학연구교수

 

 

책속으로

주님께서 이 두 제자들을 보시면서 “와서 보라” 말씀하셨고, 두 제자는 주님께서 계신 집을 보고 들어가게 된다. 메마름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거나 해결되어지는 것은 예수님께서 거하시는 집에 들아가서 주님을 뵈옵고 말씀을 듣는 것이다. 요한복음 1장 14절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진리가 충만하더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곳에서 영혼은 두려움과 메마름의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되어지며 해방된다. 왜냐하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말씀이 있는 곳에서 우리는 주님을 직접 뵙게 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 놀라운 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혼의 참된 집이 되신다는 사실에 있다. 요한복음 15장 4-5절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가르쳐주시고 있다. 주님께서는 말씀이신 주님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포도나무에 많은 열매가 맺히듯이 주님 안에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을 말씀하시고 있다. 두려움에 빠지고 메마름에 갇힌 자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문제들을 가지고 주님의 집에 거하는 제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는 것이다.

 

출판사서평

이 책은 ‘지심 정경호 목사’와 함께 영성에 대해서 탐구해 가는 작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기독교 영성에 대해서 ‘산책’하듯이 배워갈 수 있습니다. 영성을 깊이 알아가는 책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이렇게 가볍게 영성을 알아가며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알아가는 여정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가벼우면서도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이해를 더 깊이 알아가는 영적 지식을 접하는 시간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