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강해(쉽게 읽고 이해하는 고린도전서)

쉽게 읽고 이해하는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강해

고린도전서 강해, 고린도전서 묵상, 고린도전서 전체 설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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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고린도전서 강해 (쉽게 읽고 이해하는 고린도전서) 이 책은 고린도전서의 말씀 전체에 대한 ‘케리그마 선포’를 담았다. 고린도전서는 초대 기독교 내에서 발생했던 갈등과 복음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루는 책으로 현대의 교회들에게도 매우 동일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말씀이라 볼 수 있다. 지심의 고린도전서 강해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깊은 메시지의 내용들을 더 자세하게 알아가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하겠다. 고린도전서의 은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바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e-book’은 또 하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중요한 도구이다. ‘전자책’의 시스템은 ‘오디오 기능’을 통해서 말씀을 그대로 읽어주며, ‘검색’ 기능과 ‘메모’ 기능, 책갈피 기능들이 있어서 말씀을 더 깊고 쉽게 이해해갈 수 있으며, 동시에 가정 예배나 혹은 개인 영성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도구적 책이라 설명할 수 있다.

목차   1. 고전 1:1-3 / 하나님의 교회에 임하는 은혜와 평강 2. 고전 1:4-9 / 견고케 하시는 역사 3. 고전1:10-17 /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4. 고전 1:18-25 / 미련함과 하나님의 능력 5. 고전 1:27-31 / 그리스도 안에서 약함을 자랑하라 6. 고전2:1-5 / 믿음과 능력 7. 고전 2:6-16 / 성령의 지혜를 받으라! 8. 고전 3:1-9 /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신령한 신앙으로... 9. 고전 3:10-15 / 공적의 시험 10. 고전 3:16-23 / 너희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다 11. 고전 4:1-5 / 비밀 맡은 자의 자세 12. 고전 4:6-9 / 공동체 안에서의 바른 태도 13. 고전 4:10-21 / 깊은 곳의 숭고함의 역사 14. 고전 5:1-13 /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인 교회 15. 고전 6:1-11 / 세상 법 위에 있는 성도 16. 고전 6:12-20 / 하나님께 영광 돌릴 몸 17. 고전 7:1-7 / 결혼생활과 영적 전투 18. 고전 7:8-17 / 서로를 거룩하게 하는 결혼! 19. 고전 7:18-24 / 복음 안에서의 자유자 20. 고전 7:25-40 / 매임 속에서의 자유 21. 고전 8:1-13 / 지식과 사랑 그리고 교만과 덕 22. 고전 9:1-14 / 복음의 권위의 역사 23. 고전 9:15-27 / 복음을 위한 사명과 권리의 포기 24. 고전 10:1-13 / 믿음의 길, 반석의 길 25. 고전 10:14-22 / 축복의 잔에 참여하라! 26. 고전 10:23-11:1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유익! 27. 고전 11:2-15 / 전통, 평등, 하나님에게서 난 영광(전통-질서-안에서 서로 영광을 추구해야할 이유) 28. 고전 11:17-34 / 자기를 살펴야 하는 성만찬의 참여의 문제 29. 고전 12:1-11 / 성령의 나타내심과 영적싸움 30. 고전 12:12-26 / 교회의 사명은 각 지체를 세우는 것 31. 고전 12:27-31 / 교회의 질서와 사랑 32. 고린도전서 13장 1-13절 / 모든 것의 최종목적 사랑 33. 고린도전서 14장 1-19절 / 사랑을 추구하는 예언과 방언 34. 고린도전서 14장 20-25절 / 예언의 말씀 앞에서 회심의 역사 35. 고린도전서 14장 26-40 / 사모함 속에서의 품위와 질서의 하나님 36. 고린도전서 15:1-11 / 헛되지 않는 부활신앙 37. 고린도전서 15:12-26 /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에 참여함 38. 고린도전서 15:27-34 /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신 역사, 부활 39. 고린도전서 15:35-49 / 육의 몸과 영의 몸 40. 고린도전서 15:50-58 / 변화의 승리 41. 고린도전서 16:1-4 / 연보와 연합, 그리고 주일 42. 고린도전서 16:5-9 /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복하는 덕 43. 고린도전서 16:10-18 / 강건한 믿음과 사랑의 태도 44. 고린도전서 16:19-24 / 문안의 거룩한 입맞춤

저자소개   저자 : 정경호 작가소개 지심 정경호 목사는 ‘기도의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영성 연구가’이자 ‘수련자’이다. 20대 중반에 기도의 세계로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영성신학’을 수련하며 전공하였고, ‘목회영성신학박사’로 기본적인 학문적 과정을 이수하였다. 그는 ‘목회자’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제자도 영성’에 대한 목회 현장에서의 실제적 연구를 계속하는 실천가로 불린다. 지금은 ‘예수기도-ConQ.T 영성 운동’이라는 ‘개혁교회 영성’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역을 행하고 있으며, ‘케리그마신학회(KTA)’의 ‘영성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샤마임 영성 공동체’를 이끌며 ‘개혁교회적 영성 수련’을 보급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는, 『묵상의 오솔길, ConQ.T』, 『묵상의 오솔길, ConQ.T, Q.T편』, 『묵상의 오솔길, ConQ.T, Lectio Divina편』, 『묵상의 오솔길, ConQ.T, Centering Prayer편』, 『1:1 제자도 영성 훈련』, 『열방을 품는 제자도 시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기도와 제자도』, 『논문 연구자들을 위한 예수기도와 제자도』, 『예수기도-ConQ.T』, 『예수기도-ConQ.T, 12일 쉽게 배우기』, 『예수기도-ConQ.T, 매일기도』, 『빛 된 존재가 되어라!』, 『영의 고뇌와 불의 대화』, 『창세기 1』, 『창세기 2』, 『요한복음』, 『출애굽기』등이 있다. 그리고 논문으로는, “관상 기도를 통한 영적 성숙에 대한 연구(M.Div),” “본회퍼의 ‘자기비움(Kenosis)’의 제자도 영성 연구(Th.M),” “예수기도를 통한 제자도 형성에 대한 연구(Th.D.in Min),”등이 있다.   간단이력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영성신학석사(Th.M)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영성신학박사(Th.D.Min) 송림교회 담임목사 케리그마신학회(KTA) 영성신학연구교수

책속으로   둘째, 방언은 은사들의 비밀스러움을 이야기하는 것인 반면에, 예언은 계시와 말씀의 선포를 기본적으로 의미하는 것이기에, 더욱 예언의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신앙인의 올바른 태도입니다. 22절 말씀에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방언을 이야기할 때, 사도행전의 오순절 다락방의 방언과 고린도교회의 방언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오순절 다락방의 방언은 다른 지방의 사람들이 알아 듣는 방언이었다면, 고린도교회에서의 방언은 오늘날과 비슷한, 오직 하나님과 나의 영혼 그리고 통변자들만 알아듣는 방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방언의 은사는 매우 신비적인 체험이어서, 처음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세계’가 있음을 나타내 보여주는 표적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예언은 이와는 다른 성향의 것입니다. 방언은 모르는 소리라면, 예언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전하는 은사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알아듣고 회계하게 하는 역사가 바로 ‘예언’의 은사가 가진 성향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신학자들은 ‘예언’은 초대교회 때에만 있었던 것으로 단정하고 지금은 예언은 사라졌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신학자들은 예언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는데, 다만 사람들의 정결하지 못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의 뜻 보다는 사람의 뜻이 전달될 때가 많아서 문제가 생긴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초대교회 예언은 성서의 완성되기 전에 있었던 은사였기에, 이때에는 계시의 말씀에 대한 더 구체적인 설명으로 임했다는 것입니다. 후에 신약의 말씀이 확정되면서, 이 예언의 은사는 설교자의 말씀의 해석과 선포 안에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명히 말씀의 선포 앞에서 예언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완전한 예언은 말씀의 선포 시간을 통해서 역사되어지는 성령님의 깨달음의 역사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가 말씀에 집중할 때에 하나님의 계시의 역사, 그리고 말씀을 통해서 예언하는 역사가 우리의 심령 가운데 펼쳐지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말씀에 집중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역사가 여러분의 심령에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출판사서평   이 책은 고린도전서에 대한 케리그마적 강해를 담은 책이다. 고린도전서 전체에 대한 설교 메시지를 전부 접하기 힘든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짧은 메시지를 통해서 고린도전서의 방대한 말씀에 대해서 접하고 묵상하고 해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린도전서를 이해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로서 상당히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