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강해 1 (쉽게 읽고 이해하는 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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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강해 1

마태복음 강해 1

 

 

목차 프롤로그 1. 마1:1 / 그리스도의 계보, 새로운 역사 2. 마1:2 / 낳고의 역사, 그리고 인생 3. 마1:3-4 / 다말의 침노, 초월의 역사 4. 마1:5 / 라합, 보아스, 룻, 오벳, 이새, 망함에서 희망으로 5. 마1:6-9 / 다윗에서 솔로몬으로, 오직 은혜 6. 마1:10 / 히스기야, 우주를 뒤 흔든 기도! 7. 마1:11 / 요시야 그리고 여고냐, 잡힐 것이냐, 잡을 것이냐! 8. 마1:12-15 / 스룹바벨, 회복! 9. 마1:16-17 /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역사 그리스도 10. 마1:18-20 / 사람의 근심과 성령의 역사 11. 마1:21-25 / 예수, 예수, 예수 12. 마2:1-3 / 경배와 소동 13. 마2:4-6 / 가장 작지 아니한 고을 14. 마2:7-12 / 문득 머무름의 은혜와 사명 15. 마2:13-15 / 이르기까지 있어야 할 곳 16. 마2:16-18 / 분노의 대학살 17. 마2:19-23 / 현실 속에서 인도함을 받는 것 18. 마3:1-4 /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 19. 마3:6-9 / 독사의 자식과 주님의 돌 20. 마3:10-12 / 알곡과 쭉정이 21. 마3:13-15 / 이제 허락하라 22. 마3:16-17 / 천지개벽(天地開闢)의 소리 23. 마4:1-4 / 무엇으로 살 것인가? 24. 마4:5-7 / 받들어 섬겨주기를 바라는 유혹 25. 마4:8-11 / 나냐 하나님이냐! 26. 마4:12-17 / 큰 빛을 보기 원합니다 27. 마4:18 / 그물 던지는 모습 28. 마4:19-20 /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29. 마4:21-22 / 버려두고 따른다는 것 30. 마4:23-25 / 예수님의 복음 사역 31. 마5:1-2 / 팔복 : 앉으셨다 32. 마5:3 / 팔복 : 심령이 가난한 자들의 자리 33. 마5:4 / 팔복 : 위로 받는 자리, 애통(펜쎄오, pentheo) 34. 마5:5 / 팔복 : 땅을 차지하는 역사, 온유(praus 프라우스) 35. 마5:6 / 팔복 : 허기의 채움 의(義), 디카이오수네 (dikaiosynē) 36. 마5:7 / 팔복 : 공감 하는 자의 복, 긍휼(ἔλεος, 엘레오스) 37. 마5:8 / 팔복 : 왕의 길을 준비하는 청결, 카타로스(καθαλοσ) 38. 마5:9 / 팔복 : 하나님 아들들의 화평, 호이 에이레노포이오이(οἱ εἰρηνοποιοί) 39. 마5:10-12 / 팔복: 의(δικαιοσύνης)가 박해(δεδιωϒμενοι)하는 복 40. 마5:13 / 소금은 사느냐 죽느냐입니다 41. 마5:14-16 / 착한 행실의 빛 42. 마5:17-20 / 다 이룸과 다 이루었다! 43. 마5:21-24 / 지옥의 불과 화목의 예배 44. 마5:25-26 / 화해의 법칙과 분별 45. 마5:27-32 / 실족하지 말라! 46. 마5:33-37 /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 47. 마5:38-42 / 오른편과 왼편과 말씀의 심판 48. 마5:43-48 / 하나님의 아들들이여 온전하라! 49. 마6:1 / 하늘의 상과 땅의 상 50. 마6:2-4 / 은밀히 갚으시는 아버지 51. 마6:5-8 / 골방의 기도 52. 마6:9 /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 53. 마6:10 / 나라와 뜻을 살아냄의 문제 54. 마6:11 / 오늘도 절박한 일용할 양식 55. 마6:12 / 아~이런, 용서는 그렇게! 56. 마6:13 / 시험과 악! 57. 마6:14-15 / 용서 58. 마6:16-18 / 반짝이는 금식~! 59. 마6:19-21 / 하늘에 쌓는 보물 60. 마6:22-24 / 통찰의 눈! 61. 마6:25-29 / 무엇이 아닌 인생! 62. 마6:30-32 / 작은 소리와 큰 소리 63. 마6:33-34 / 그러므로와 내일이와 오늘의 지금! 64. 마7:1-5 / 밝히 보는 내면의 눈 65. 마7:6 / 돼지와 진주 66. 마7:7-8 /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67. 마7:9-12 / 아버지의 좋은 것 68. 마7:13-14 / 살아내는 좁은 문 69. 마7:15-20 / 판단의 기준, 열매 70. 마7:21-23 /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 71. 마7:24-27 / 반석과 모래 72. 마7:28-29 / 차이점 73. 마8:1-4 / 주여 원하시면~! 74. 마8:5-9 / 가라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는 믿음 75. 마8:10-13 / 믿음대로 될지어다~! 76. 마8:14-17 / 친히 담당하시는 예수님 77. 마8:18-22 / 정처 없는 제자도의 여정 78. 마8:23-27 / 물질이냐 하나님이냐~! 79. 마9:1-8 / 죄 사하는 권능 80. 마9:9-10 / 함께 하는 은총~! 81. 마9:11-13 / 배움의 눈이 필요한 하나님의 자녀 82. 마9:14-15 / 종교적 금식과 생명의 금식 83. 마9:16-17 / 새 포도주와 새 부대 84. 마9:18-19 / 제자들이 걸어갈 새 역사 85. 마9:20-22 / 마음에 조용한 믿음 86. 마9:23-26 / 물러가는 비웃음 87. 마9:27-31 / 믿느냐? 그러하오이다! 88. 마9:32-34 / 눈먼 시기심 89. 마9:35-38 / 추수할 일꾼의 마음 90. 마11:1 / 가르치고 전도하며 떠나는 나그네 91. 마10:1-4 / 부르심과 권능 92. 마10:5-7 / 오히려~잃어버린 양 93. 마10:8-15 / 평안을 받기에 합당한 자 94. 마10:16-23 / 뱀 같이, 비둘기 같이 95. 마10:24-25 / 족하다~! 96. 마10:26-29 / 하나님 아버지의 허락! 97. 마10:30-33 / 아버지 앞에, 사람 앞에 98. 마10:34-39 / 화평과 검 99. 마10:40-42 / 냉수 한 그릇 100. 마11:2-6 / 당신입니까? 101. 마11:7-10 / 광야에서 보려던 것 102. 마11:11-14 / 세례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103. 마11:15-19 / 무감각한 세대 104. 마11:20-24 / 회개치 않는 교만 105. 마11:25-27 / 아들의 소원, 계시 받는 것 106. 마11:28-30 / 마음의 쉼 107. 마12:1-5 / 먹어선 안 되는 진설병 108. 마12:6-8 / 더 깊이 아는 날, 더 깊이 사랑하는 날 109. 마12:9-13 / 올바른 선행과 회복 110. 마12:14-21 / 치유와 심판의 이름 111. 마12:22-28 / 성령의 역사 앞에 시기와 질투 112. 마12:29-32 / 말 한마디의 고백 113. 마12:33-37 / 선에서 선을, 악에서 악을 114. 마12:38-40 / 음란한 세대의 표적 115. 마12:41-42 / 열방의 회개와 심판 116. 마12:43-45 / 악한 세대와 악한 영 117. 마12:46-50 /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

작가소개   지심 정경호 목사는 ‘기도의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영성 연구가’이자 ‘수련자’이다. 20대 중반에 기도의 세계로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영성신학’을 수련하며 전공하였고, ‘목회영성신학박사’로 기본적인 학문적 과정을 이수하였다. 그는 ‘목회자’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제자도 영성’에 대한 목회 현장에서의 실제적 연구를 계속하는 실천가로 불린다. 지금은 ‘예수기도-ConQ.T 영성 운동’이라는 ‘개혁교회 영성’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역을 행하고 있으며, ‘케리그마신학회(KTA)’의 ‘영성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샤마임 영성 공동체’를 이끌며 ‘개혁교회적 영성 수련’을 보급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는, 『묵상의 오솔길, ConQ.T』, 『묵상의 오솔길, ConQ.T, Q.T편』, 『묵상의 오솔길, ConQ.T, Lectio Divina편』, 『묵상의 오솔길, ConQ.T, Centering Prayer편』, 『1:1 제자도 영성 훈련』, 『열방을 품는 제자도 시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기도와 제자도』, 『논문 연구자들을 위한 예수기도와 제자도』, 『예수기도-ConQ.T』, 『예수기도-ConQ.T, 12일 쉽게 배우기』, 『예수기도-ConQ.T, 매일기도』, 『빛 된 존재가 되어라!』, 『영의 고뇌와 불의 대화』, 『창세기 1』, 『창세기 2』, 『요한복음』, 『출애굽기』등등이 있다. 그리고 논문으로는, “관상 기도를 통한 영적 성숙에 대한 연구(M.Div),” “본회퍼의 ‘자기비움(Kenosis)’의 제자도 영성 연구(Th.M),” “예수기도를 통한 제자도 형성에 대한 연구(Th.D.in Min),”등이 있다.     간단이력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영성신학석사(Th.M)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영성신학박사(Th.D.Min) 송림교회 담임목사 케리그마신학회(KTA) 영성신학연구교수

서평 이 책은 마태복음에 대한 케리그마적 강해를 담은 책이다. 마태복음 전체에 대한 설교 메시지를 전부 접하기 힘든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짧은 메시지를 통해서 마태복음의 방대한 말씀에 대해서 접하고 묵상하고 해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마태복음을 이해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로서 상당히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책 내용 중 한 부분 *그리스도의 새로운 역사는 인류의 근원적인 문제를 먼저 건드립니다.   저는 이 묵상을 행하면서 '새로운 역사'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한 구절의 말씀이 새롭게 시작되는 그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시는 메시지로 가득차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아담이 죄를 지었습니다. 원죄의 문제는 온 인류를 타락하게 만들었고, 온 우주가 파괴되는 불행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싸움에서 아벨이 패하게 되고 가인의 '죄'가 가득한 세상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홍수의 심판을 행하시면서 노아를 통해서 다시 출발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결국 인간은 똑같은 죄악이 난무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습니다. 세상과 구별된 새로운 역사를 예비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이 구별의 역사가 이미 우리 영혼과 인생에 그대로 임한 줄 믿습니다.

책 소개 이 책은 마태복음의 말씀 전체에 대한 ‘케리그마 선포’를 담았다. 마태복음은 초대 기독교 내에서 발생했던 갈등과 복음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루는 책으로 현대의 교회들에게도 매우 동일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말씀이라 볼 수 있다. 지심의 마태복음 강해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깊은 메시지의 내용들을 더 자세하게 알아가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하겠다. 마태복음의 은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