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훈련 나눔1. 사도행전적 제자도를 추구하는 영성 훈련에 대한 단상

 

 

샬롬.^^

필자는 사도행전적 영성을 추구하는 영성 수련자입니다. 목회자로 지금까지의 모든 여정을 '기도신학'에 매달려 왔습니다. 그리고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 그리고 영성석사와 영성박사의 기본적인 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어느 날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영성에 매달려왔는가?

왜냐하면 통성기도에 집중적으로 수련하던 20대 때 많은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영의 세계에 대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학대학교에 입학했다가, 개인적으로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신학의 학문은 기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택했던 것이 '기독교 사상'에 대한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기독교 사상을 연구하면 할수록 그 배경은 모두 '영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성은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학을 포기하려고 하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신학대학원 때 처음 영성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입국하신 교수님과의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영성에 대한 수련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알았습니다. 그것은 한국교회의 엄청난 양적 부흥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영성의 강복'이 있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적인 현상에만 집착했습니다. 그리고 내면적이고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한국기독교는 '내면의 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방황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데 영적인 힘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영성의 체계를 잡지 못하면 신학이 힘을 잃어버리고, 신학이 힘을 잃어버리면 교회가 힘을 잃고 세상에 짓밟히는 치욕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위한 섭리의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그것은 어느 순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영성'이 흘러들어왔고, 신학대학교들을 중심으로 다시 영성의 체계가 세워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이 역사의 한 부분으로 부름을 25여년 전에 받았고, 지금까지 연구하여 왔습니다. 지금은 '영성'으로 다시 교회가 일어날 때라 생각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그것은 '영상'을 통해서 만날 수 있고 세미나를 열수 있는 방법이 고안되었다는 것입니다. 2021년에 들어서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Zoom으로 하는 영성 세미나에 눈뜨게 하셨고, 지금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십니다. 이제 교회는 다시 일어서야 하고, 재부흥의 역사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 묵상 영성'을 다시 세워야 하고, 사도행전적 영성인 제자도를 다시 세워야 합니다. 실제적인 목회와 실제적인 성령의 역사를 세워가야 합니다. 21세기는 영성의 시대이므로, 복음의 전파와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위한 영성의 수련에 참여하는 주님의 제자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잘 배워야 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이 시대를 우리에게 맡기신 주님 앞에서 믿음의 영성의 뼈대를 잘 세워서 다시 이 땅에 성령의 불의 역사가 불일듯 일어나게 해야 합니다. 이 영성 훈련에로 하나님께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를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추신)

샤마임 영성 공동체를 통해서 지금까지 '제자도 영성 운동(예수기도-ConQ.T)'보급해 오고 있습니다. 영성의 체계와 더 깊은 영의 역사를 이루기 원하시는 분들을 초대하고 환영합니다. 다시 영성 운동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을 기원합니다. 아래의 주소와 링크를 클릭해 보십시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샤마임 영성 센터(클릭하시면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4Z0nZUc

샤마임 영성 센터. 예수기도ConQ.T

묵상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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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파노라마 2. 창세기

 

묵상 파노라마 1.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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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파노라마 1. 창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