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골리앗
안녕하세요... 저는 원북교회 다니는 1학년 1반 정가영입니다.
들려줄 이야기는 다윗과 골리앗입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은 싸움을 하게 되었어요.
블레셋 사람에게는 골리앗이라는 거인 장수가 있었어요.
머리에 투구를 쓰고 몸에는 갑옷을 입고, 손에는 창을 들고
이스라엘 군인을 향하여 소리쳤어요.
“으하하하... 바보 겁쟁이 이스라엘 녀석들아, 하나님을 믿는 다면서 무엇하고 있느냐. 어서 나와 싸움을 해보자!“
이스라엘 군인들은 골리앗의 말을 듣고 벌벌 떨고 있었어요.
그때, 다윗은 물었어요.
“군인아저씨, 저 사람이 누군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욕합니까?”
“어... 저 사람은 골리앗 장군이란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가서 말했어요.
“내가 나가 골리앗과 싸우겠어요. 나를 보내주세요~ 네?”
사울 왕에게 허락을 받은 다윗은,
물매와 조약돌 다섯 개를 가지고 나갔어요.
이 모습을 보고 있던 골리앗은
“으하하하 ~ 이스라엘 꼬마 녀석아! 손에 막대기를 들고
나와 싸우겠다는 것이냐? 네 눈에는 내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처럼 보이느냐? 으하하하.”
골리앗은 다윗을 비웃었어요.
골리앗은 자기나라 신에게 맹세했어요.
“신이시여! 저 이스라엘 꼬마 녀석을 반드시 죽여
원수를 갚겠나이다.”
다윗은 소리쳤어요.
“너는 창과 칼로 나왔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왔다.
나는 너를 이겨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할 것이다.“
“쿵 쿵 쿵”
골리앗은 다윗에게 점점 다가왔어요.
“좀 더 가까이 오너라. 골리앗아, 좀 더 가까이~ 좀 더 가까이~
야~합~ 물맷돌을 받아라. 얏. “
골리앗의 이마를 맞췄어요.
“으~윽 ~(퍽)”
골리앗은 쓰러져 죽고 말았어요.
“우 ~ 와 ! 우 ~ 와!”
이스라엘 군인들은 기뻐서 소리쳤어요.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싸워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작다고 비웃지 마세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다윗처럼 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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