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복음

[스크랩] ◎김재진 교수의 오늘의 기도와 말씀 01 / 목마른 사슴들

지심 정경호 2013. 12. 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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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목마른 사슴들

 

♠오늘의 기도

당신으로 말미암아 새 계약이 맺어졌습니다.
당신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은 아무에게도 자신의 뜻을 전하지 않으십니다.
당신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우리가 마음 속에서 아버지 하나님를 부르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많은 기쁨과 커다란 평안을 주십니다.
당신은 슬픔 가운데 있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당신은 우리가 고통을 당할 때나, 영광을 받을 때,
당신은 그 때에도 풍성한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 주셨으며,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은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인도해 주셨고,
당신은 우리를 저 세계로 넘어가는

여기 바른 작은 다리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마침내

이 세상의 마지막 날 우리를 다시 깨어 주실 것입니다.

(Amborious Blaurer )

 


♠오늘의 말씀(사 44:3)

주의에 아주 오랫 동안 소망하고 있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아타까워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
오랫 동안 배우자를 찾고 있는데,

아직 자기가 바라는 상의 배우자를 못 만난 사람들
오랫 동안, 그것도 10여 년 이상,

한 가지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기도하고 바라고 있는데 아직 이루지 못한 사람들
벌써 몇 년씩 한 가지 목표를 위해서 애쓰고 땀흘리고 수고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들


사업의 문제,
결혼의 문제,
재판의 문제,
성품의 변화의 문제,
가족의 문제,
자녀의 문제,
습관의 문제 등등

언제나 이루어질까? 금년도 그냥 지나가는 것인가?
산타 할아버지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기쁨의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가?
예수님의 탄생은 이제는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계기가 될까?

매 해 마지막 달을 보낼 때마다,
한 번쯤은 자신의 문제로 고민하면서, 그 무엇인가,

시원한 냉수와 같은 기쁨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나의 이 작은 소망, 아니 무엇보다도 중요한 소망,

이것이 성취될 수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바로 오늘 부터다,
왜냐하면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사 44:3)라는 말씀을 보았기 때문이다.

혹시 내 스스로 기만당하는 것은 아닌가?
아니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라”(롬 5:5)

이 말씀을 믿자,
그리고 내 작은 소망, 아니 나에게 있어서는

가장 귀한 소망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감사하자

(희석, 김재진 목사)

 

 ⓞ희석 김재진 김재진words more...  케리그마신학회 일백교회,일백선교

[샤마임 이야기] 인터넷쪽지 도서관김재진약력2013.12.17 시작발행 지심정경호

희석 김재진 교수님의 묵상의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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