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55 / 사랑과 두려움
지심 정경호
2014. 3. 14. 07:12
Go To The Jesus - 이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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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두려움
샬롬^^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이 되십시오.
무엇을 행하든 어떤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상다한 차이를 보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생겨나고 문제가 해결됩니다. 오늘은 새벽기도를 하지 못했습니다.ㅜㅜ 의식은 깨어 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더군요. ㅎ 이런, 그래서 간신히 제 몸을 일으켜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어제 대심방하면서 '몸에 무리'가 된 듯 합니다.^^ 대심방을 하다보면 가정마다 '문제'가 많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영적 싸움'도 일어남을 보게 됩니다. '조용 조용히' 기도하고 싶은데 목소리가 커집니다. 그리고 마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고 외치는 듯한 음성으로 축복하지만 동시에 물리쳐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는 유독 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도로 준비'해야 하는데, 전신갑주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오늘도 대심방인데, 오직 성령의 역사만을 기대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대심방하다보면 성령께서 임재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임재의 역사 앞에서 '어둠'은 자연스럽게 물러가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하나님의 사람이 영적으로 민감해야 하는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사무엘서를 여전히 묵상했습니다. 사울에게 악령이 임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수금을 타며 악령을 물리치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울이 다윗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이 이미 사울을 떠나서 다윗에게 임한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번이나 사울이 창을 던졌지만 다윗은 피합니다. 이 일 후에 사울이 다윗을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합니다. 그리고 천부장으로 삼습니다. 전쟁터에서 죽기를 바랬던 것이지요. 그러나 다윗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였고, 다윗을 오히려 온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이 사랑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울은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사랑스러운 존재로 백성들의 마음 중심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18장 15-16절에, "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오직 단 한의 이유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느냐 하지 않으시느냐의 차이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사람은 '사랑의 존재'가 되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존재는 '두려움' 속에서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임재 속에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모든 일을 행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 안에서의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일 줄 믿습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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