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237 / 하나님께 이르는 복된 인생!
지심 정경호
2014. 6. 22. 06:56
But For The Grace Of God - Bill Gai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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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 이르는 복된 인생!
샬롬^^
오늘도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리시는 거룩한 주일 되시길...^^
인생을 열심히 살아오는 사람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란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일을 통해서 무엇을 해낼 것인가가 중요하고, 그 일이 세상에 그리고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주는가는 더 중요합니다. 이 문제에서 혼돈이 생겨나고 의미를 찾지 못하게 될 때 사람은 '방황'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이 그러하고 중년의 성인들의 모습이 그런 것 같습니다. 몸서리치는 몸부림이 있을 때에, 그리고 그 몸부림을 포기할 때에 인생을 늙어가게 됩니다. 무엇인가 붙잡은 것 같은데 손에는 아무것도 없는 느낌! 그리고 무엇인가 이룬것 같은데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처절함! 그 장소에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하는 것일까요?
오늘 저는 모세의 처절함과 자포자기와 몸부림의 절정의 자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3장 1절 말씀에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양 떼를 가지지 못한 모세의 미디안 40년의 세월이었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것이 없는 존재였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허락된 가정과 일자리가 전부였던 모세였습니다. 아니 모세는 이같은 재산을 증식하는 것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처절한 몸부림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자신의 애굽에서의 생활, 그리고 왕자로서의 자부심, 세상을 향한 야망들을 모두 정리하는데 40년이 걸렸습니다. ^^ 하나님도 참 대단하시지요! 한 사람을 훈련시키시고 준비시키시는데 40년의 세월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이르매" 주님께서 만나 주셨습니다.
모세가 이르렀습니다. 그의 때가 이른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자신의 사역자를 훈련 시키시며, 때가 이르면 소명의 만남을 허락해 주십니다. 모세는 드디어 하나니의 산 호렙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자신의 힘과 계획으로 삶을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계획의 시간에 이르게 되 때,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되는 것이겠지요.^^내가 인도하는 인생은 무미건조 하지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은 기적과 기대로 가득한 참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이르는 인생이 참으로 복된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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