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342 / 여호와 닛시의 맹세
지심 정경호
2014. 10. 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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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닛시의 맹세
샬롬^^
거룩한 주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리시기를...^^
말씀이 참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성경 66권의 말씀들을 수십번을 읽고 또 묵상하는데도 여전히 말씀은 그 깊이를 더하여서 다가오는 것을 봅니다. 얼마나 놀라운지요!^^ 인간의 지혜로 측량할 수 없는 깊이의 말씀에 오늘도 감동하면서 각 지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들이 그리스도인의 심령을 깨우고 새롭게 하는 역사로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묵상은 출애굽기 17장 15-16절 말씀입니다^^.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아말렉과의 전쟁에서의 승리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의 자신감을 갖게 해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첫 전쟁에서 승리하였는데, 모세가 기도함으로 여호와의 칼날이 아말렉을 진멸시켰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지금 단을 쌓습니다. 그리고 이름하기를 "여호와 닛시"라 했습니다. 뜻을 풀이하면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라는 의미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이 전쟁에서 이겼다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닛시의 기념의 사건 속에는 결국 하나님께서 맹세하셨는데, 아말렉과 더부러서 대대로 싸우시겠다는 내용이 여호와 닛시의 기념의 의미에 들어 있음을 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대대로 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이 말씀에 '아멘'합니다. 하나님께서 싸우시는 전쟁은 언제나 '승리'를 부릅니다. 하나님의 전쟁은 패배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전쟁에 감격함으로 우리 또한 그 전쟁의 한 일원으로서 참전해야 합니다. 맹세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의 터전 중심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 닛시! 오직 하나님 만이 내 삶의 깃발되시며 내 군대의 깃발 되시며 내 전쟁의 승리 되십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믿음의 깃발을 치켜 들며 '여호와 닛시'를 외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더불어 대대로 싸우시는 승리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닛시!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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