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474 / 장신구를 떼어내야 합니다
지심 정경호
2015. 3. 29. 06:53
지치고 상한 - Love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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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구를 떼어내야 합니다 샬롬^^ 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한 주간 '성경통독 사경회'에 참석하면서 생활의 리듬이 깨어졌었나 봅니다. 오늘 새벽기도를 하면서 '생활의 리듬'을 되찾은 기분입니다.ㅎㅎ 그래서인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고향에 되돌아 온 기분이랄까요! 다시 새벽기도를 행하고 아침 묵상을 행하는 기쁨이 저로 만족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경회에 참석하면서 주님 앞에서 또 다른 책 한권을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방을 품는 제자도 시대 2'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또한 'ConQ.T'를 더 깊게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할 수 있는 연구책자들도 더 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샤마임'의 사역에 해야 할 일이 태산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주시는 숙제 앞에서 감사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합니다만 동시에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이 모든 작업들을 들어서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한 마디의 신앙고백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출애굽기 33장 1-6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네 자손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2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3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4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에 이르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들의 장신구를 떼어 내니라 오늘 묵상은 계속해서 금송아지 사건으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범죄한 백성을 바라보시면서 '진노'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본문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하나님의 고민하시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 젖과 꿀이 흐르는 언약의 땅을 향하여 출발시키시려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하나님께서 또 다시 고민하셨습니다. 그것은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5)하셨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을 들었음에 대하여 슬퍼하며 자신들의 몸의 치장들을 모두 제거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오늘 말씀입니다. 저는 오늘 말씀에서 "장신구를 떼어 내니라"라는 6절 하반절의 부분에서 은혜를 받습니다. 진노의 대상인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주님 앞에서 우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몸을 치장하고 있는 장신구들을 떼어 내어서 우리 자신의 잘못과 슬픔, 그리고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을 간구하는 모습을 주님 앞에 보여드리는 것 외에는 아무 할 일이 없습니다. 다만 은총을 기다리는 것! 다만 자신의 몸을 치장하지 않고 자신의 영광을 내려 놓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 주님의 영광의 모습을 기다리는 것이 신앙인의 할 유일한 일인 것입니다. 세상은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자신의 몸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장신구를 사용합니다. 최신의 유행하는 옷을 입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곱게 만들고 멋지게 만듭니다. 그리고 귀를 뚫어서 무엇인가를 달아내고, 또한 자신의 팔목과 발목과 목을 걸치는 것들을 통해서 자신의 영광을 추구합니다. 우리의 내면적인 면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합니다. 우리의 의식 밑바닥에 '나는 이 정도의 스팩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잘남을 자랑하는 것이 인간의 본 모습입니다. '내가 했다'라는 말을 스스럼 없이 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으려면 이 모든 치장하는 장신구를 떼어 내야 합니다. 자신의 영광을 내려 놓아야만 합니다. 내려 놓으면 그제서야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심렴 위에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떼어 내면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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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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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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