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예수, 예수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요즘 제 고민은 '포스트모던(Postodern)'이라는 '후기구조주의'라고 불리우는 사상에 대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파괴시켜 버리는 특성을 지닌 이 사상이 결국 오늘날 우리 모든 사회를 '소돔과 고모라'로 변질시켜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때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리웠던 우리나라에 '동성애 퀴어문화축제'라는 생각하지도 못했고 이야기조차 할 수 없었던 개탄스러운 일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운동을 반대하면 '광신주의'로 몰아버립니다. 참 세상은 죄를 좋아하지만 이처럼 대놓고 죄 짓는 행위를 미화시킨다는 것은 '말세긴 말세다'라는 말을 자꾸하게 만듭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음의 회복'인 것 같습니다.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포스트모던으로부터 유턴해야 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장 21-25절 말씀입니다.^^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오늘 묵상을 행하면서, '오직 예수'라는 말이 자꾸 튀어나옵니다. '오직 예수'라는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광신'이라고 한다면 저는 '광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를 말하지 않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기에, 세상의 판단의 잣대를 무시하고 '오직 예수'를 외칠 수 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이 말 한마디를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순교'를 택했던 기억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이름도 계시로 임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라고 번역되는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 '임마누엘'도 계시가 됩니다. 그래서 요셉이 이 계시의 꿈에서 깨어나서 성모 마리아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본문의 말씀 앞에서 "예수"라는 말씀 안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이 시대에 외쳐야할 가장 큰 이름이 '예수'임을 이 시간 고백해 봅니다. 어느 날 지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