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늘에 쌓는 보물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이번 한 주간이 제게 '휴가'라는 기간으로 주어졌습니다.ㅎㅎ 평소에 찾아 뵐 수 없었던 지인들, 그리고 친척들과의 만남이 매우 소중하게 저와 제 가족에게 허락되고 있습니다. 이번 휴가는 마치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왠지 모르게, 무엇인가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뵙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즐겁기도 하지만,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기대하는 마음이 참 소중하고 귀한 것 같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막연하지만' 무엇인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하루의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6장 19-21절 말씀입니다.^^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오늘 묵상은 "보물"에 대한 말씀 앞에서 행하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의 보물이 무엇일까? 어제는 한 친구가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멘토링'을 받고 싶어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갑자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나이어린 29살의 한 영혼의 고뇌를 보았습니다. 자신이 들어가고 싶어하던 '회사'를 들어갔는데, 자신이 전문적으로 행하던 일의 보수에 비하면 1/3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한참을 듣다가 '돈' 보다는 '일을 즐겁게 하는 편'을 택하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사람'을 얻고, '신임'을 얻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돈' 보다는 훨씬 더 좋은 것 아닌가하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돈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제 마음에 '나는 어떤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주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나의 귀한 것, 나의 소중한 것, 그리고 나의 비전의 꿈을 '하늘'에 두라는 것입니다. 나의 물질의 축적도 그리고 나의 아성도 모두 하늘에 기반을 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은 "좀과 동록"이 가득하고, "도둑이 구먼을 뚫고 도둑질"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라고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나의 귀중하고 소중한 보물을 빼앗지 못한은 곳이 '하늘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늘나라에 쌓아 둔 보물은 이 땅의 힘으로 빼앗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명성과 부와 권세는 하나님 나라의 보물창고에 쌓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보물은 하늘에 쌓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쌓아야 합니다. 오늘도 하루의 땀 바울이, 그리고 고뇌의 한 순간이 하나님 나라를 위할 때, 하늘 창고가 가득하여지고 찬란하게 빛나서 우리 영혼의 힘이 될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