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594 / 믿음대로 될지어다~!

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594 / 믿음대로 될지어다~!

지심 정경호 2015. 8. 26. 06:47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 Grace S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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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대로 될지어다~!

샬롬^^

오늘도 믿음대로 성취되어지는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어느 때에는 너무 힘겹기도 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끊는 사람들의 마음이 무엇일까요? 너무 힘겨워서 그런것이겠지요. 주님을 붙들어야 하는데, 붙들 힘도 없는 이들이 있음을 우리는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 땅에 그리스도인이 있다는 것은 '주님을 붙들 힘도 없는 이들'을 향하여 '손'을 내밀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만 돌아보면 자기 욕심만 채워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렵고 힘겨워하는 영혼을 돌볼 수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겠지요.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기에 그와 같이 다른 사람의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영혼들을 향하여서 조용히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 사랑을 닮은 형상'이 우리의 믿음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8장 10-13절 말씀입니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어제에 이어서 계속 백부장의 믿음에 대해서 살피고 있습니다. 묵상하면서 제 마음에 너무도 강하게 다가온 말씀은 "네 믿음 대로 될지어다"라는 13절의 말씀입니다. 이 선포의 말씀이 있자마자 "그 즉시"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즉시 백부장의 하인이 나았습니다. 얼마나 감동스러운 모습입니까? 백부장의 믿음이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때 당시에 '하인'은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던 시대였는데도 백부장은 자신의 사람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었다는 점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아끼고 돌볼줄 아는 아량'이 있었습니다. 그는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줄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간절한 마음은 예수님 앞에서 '믿음'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간절함의 마음이 믿음으로 표현되자 이 믿음을 예수님음 받아 주셨습니다. 그의 사랑의 간절함에 대한 주님의 마음은 '흡족'하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의 역사가 믿음으로 표현되는 백부장의 간절한 사랑에 놀랍도록 역사되었습니다. "그 즉시" 응답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간절함'이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그리고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더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또한 오늘도 기대하는 것은 "그 즉시" "믿음대로 될지어다" 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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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ㅣ샤마임멘토링ㅣ2012.8.13 창간ㅣ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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