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633 / 말 한마디의 고백

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633 / 말 한마디의 고백

지심 정경호 2015. 10. 14. 07:05

새 힘 얻으리 - 예수전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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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의 고백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또 하루의 시작 앞에서, 또 한 번의 기대함을 갖게 됩니다. 기대함이 없는 하루는 의미가 없는 하루가 됩니다. 그러나 기대하면서 시작하는 하루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희망의 은혜를 체험하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기대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입술의 열매를 먹고 사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입술의 열매를 기대하면서, '긍정의 말'로써 '긍정의 열매'를 따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2장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귀신을 내쫓는 권세에 대해서 백성들은 '메시아 아닌가? 다윗의 자손 아닌가?'라고 탄성을 질렀고, 바리새인들은 '귀신의 왕'의 힘을 입어서 귀신을 쫓았다라고 모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들의 잘못된 영적 이해를 고치시기 시작하신 주님께서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라고 선포하시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역사에 함께 하지 않고 말로써 거부하는 자는 '사탄의 자식'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매우 결정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라는 부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역사되는 그 현장에서 '아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의 역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집회의 역사는 '사람'이 꾸며내는 역사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강권하심과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간혹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의 역사'를 '사람이 행하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따지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사람'에 대해서 시기하고 질투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사심'이 끼어들게 되면, 그 사람은 "성령을 모독"하는 행위를 하는 것과 같게 되기도 합니다. 얼마나 무서운 죄입니까?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말로 인자를 거억하면"이라는 말씀과,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이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말'이 중요합니다. '말'은 행동을 수반하게 합니다. 참된 말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람은 '말'을 통해서 일하고 '말 한마디'를 통해서 그 열매를 삼는 것입니다. 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를 거부하면 안 됩니다. 말로 성령의 역사를 함부로 거역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성령을 말로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말 한마디의 고백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의 역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서 '아멘'하는 분별력과 깨어있음의 의식이 우리 자신을 살리게 될 줄 믿습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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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ㅣ샤마임멘토링ㅣ2012.8.13 창간ㅣ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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