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도행전 28장 7-15절 / 말씀대로 로마에 / 복음 사역자의 은혜

말씀과 복음

[스크랩] 사도행전 28장 7-15절 / 말씀대로 로마에 / 복음 사역자의 은혜

지심 정경호 2015. 11. 11. 22:02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설교와 ConQ.T

본문 말씀: 행 28:7-15

설교 제목: 말씀대로 로마에 / 복음 사역자의 은혜

설교 메시지 기록

말씀대로 로마에

*독사에게 물림으로 멜리데 원주민들이 바울을 '살인자'로 생각.

그런데 바울이 죽지 않자 '신'으로 생각하기 시작한다.

멜리데의 보블리오라는 인물이 바울의 일행을 영접하게 된다.

보블리오의 부친이 '이질'에 중병을 앓고 있었는데, 바울이 기도함으로 병이 낫게 되자, 병자들이 바울에게 몰려오기 시작한다.

3개월 동안 멜리데에서 체류하면서 원주민들은 바울로 인해서 이들을 잘 대접하게 된다.

-석달 후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로마로 갔다. 이 배의 뱃버리에는 '디오스구로' 장식이 있었는데, '디오스구로'는 '제우스의 쌍둥이 신'이다.

-로마에 도착하자, 로마의 성도들이 바울을 맞이한다.

왜 하나님께서 하필 바울을 로마에 보내셨는가? 그것은 바울을 향하여서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을 언약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었다.

1. 하나님의 계획은 세계를 복음화 하는 데 있었는데, 바울이 사도 중에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다. 세계의 복음화는 바로 로마의 복음화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었다. 그리고 바울은 헬라파 유대인이요, 로마 시민권자였다.

2. 세상은 '감옥 안과 밖'이 중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주 안'과 '주 밖'이 더 중요하다. 사도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이다.

3. 복음 전도자의 삶과 사역을 바울을 통해서 행하며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인생이 참으로 복되다.

ConQ.T

복음 사역자의 은혜

지심

7절. 친절을 베풀면서 영접한 보블리오...

하나님의 사자에게 친절을 베푼 보블리오에게 그의 부친의 '이질'이 낫는 기적이 일어났다.

선지자를 영접하고 대접하는 상급을 보블리오는 받았다.

선지자를 영접하는 상급은 치유와 회복으로 임하기도 한다.

10절.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는 마땅히 그 대가를 지불 받는 것이 당연하다.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까지도 먹고 마시는 축복이 흘러 넘치게 된다.

11절&16절

11절. 디오스구로의 형상의 배가 바울을 가둘 수 없었다. 비록 바울은 로마 죄수의 몸으로 가고 있지만, 그 어떤 배도 바울의 해방과 자유를 빼앗을 수 없었다. 그들이 최고의 신으로 믿는 '제우스와 그 아들들의 이름'으로도 말이다.

16절.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제우스를 섬기는 힘이 바울을 로마로 이끄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바울은 로마로 향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그 어떤 시대와 상황 속에서도 항상 자유와 해방의 역사를 이루신다.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