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658 / 물고기와 그물

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658 / 물고기와 그물

지심 정경호 2015. 11. 18. 07:22

소원 - 꿈이 있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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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 물고기와 그물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기쁨으로 가득 임하시길...^^

어제는 '고창 선운사'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노회의 목사님들과 함께 출발했는데, 어제 장거리를 다녀와선지 몸이 많이 힘들더군요.ㅎㅎ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단풍이 없을 줄 알았는데 선명한 단풍잎들을 군데 군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면서 사람이 여유를 가지고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땀을 흘리는 기쁨도 맛본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기대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대함의 공통적인 부분들을 살피면 '풍요로움'이지 않을까 합니다. 믿음의 기대함도 '하나님을 뵙는 것'에 있고, 삶의 기대함도 '행복함'에 있듯이 말입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3장 47-50절 말씀입니다.^^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오늘은 그물비유를 묵상하게 됩니다.^^ 천국은 마치 바다에 그물을 친 어부의 기쁨과도 같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부는 좋은 물고기 잡는 것을 기대하면서 그물을 칩니다. 그물에 물고기가 가득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물에 물고기가 가득하게 되면 어부는 그물을 거두어드리고 물고기 분류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좋은 물고기와 나쁜 물고기를 분류합니다. 세상 끝에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시켜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악인은 "풀무 불"에 넣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의인은 천국에 악인은 지옥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우리는 참 많은 이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게 됩니다. 어떤 이는 정말로 선하고 아름다운 심성과 믿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많은 이들을 시험에 빠지게 하며 '이기주의적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믿음은 '자기부인'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면 할수록 예수님을 닮아가는 신자가 됩니다. 자기부인이 빠진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상한 부분이 많습니다. 종교인이냐 그리스도인이냐? '낭만적인 취향의 사람인가? 제자인가?' 조금 이상하지만, 그러나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좋은 물고기냐? 좋지 않은 물고기냐? 하나님의 그물인 교회에 많은 물고기라 들어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이 물고기들은 구별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 날을 기대하면서 '자기부인의 길'인 '제자도'를 걸어가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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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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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ㅣ샤마임멘토링ㅣ2012.8.13 창간ㅣ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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