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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들의 전통 대 하나님 말씀
샬롬^^ 오늘도 거룩한 주일 예배를 통해서 은혜가 충만하게 여러분에게 임하시길...^^
어제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서 교회 성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와~! 왕복 8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서해대교 와이어'에서 불이 나서 12월 24-25일까지 전면 차량이 통제되고 있네요. 서해대교라는 다리 하나가 얼마나 엄청난 시간과 경제적인 부분에서 이익인지를 새삼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8시간 차 안에 갇혀 있으면서 참 많은 이야기를 나우었습니다. 성도님들의 궁금한 점도 듣고 그들의 삶도 듣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이슈는 '이슬람의 꾸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프랑스의 동시 다발적인 테러와 그 후에 계속된 이슬람의 I.S의 테러들이 세계 뉴스의 일면을 장식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샤마임 이슬람 연구 : http://cafe.daum.net/shamaimprayer/AuVK/1152) 지금 많은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해서, 이슬람의 '타끼야 교리(거짓말 교리)'에 대해서, 여성의 인권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들 충격 속에 8시간을 지냈습니다. 이슬람의 코란이 그렇게 무서운지를 몰랐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으로 한국교회가 깨어서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서해대교 와이어에 불이 난 사건이 8시간의 시간을 허비하게 했지만, 반대로 성도의 참된 교제를 나누게 하신 은혜의 시간도 갖게 해준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5장 1-6절 말씀입니다.^^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예수님과의 논쟁은 더 깊어지고 심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과 기적 베푸심은 더 크게 소문을 타고 번져가고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들도 이 불을 끄기 위해서 더 바빠지고 있었습니다. 부질없는 짓이지만 말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급파되었습니다. 그리고 트집을 잡습니다.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이들의 트집은 예수님과 그 무리들을 흠집 내어서 '부정한 무리'로 매도하려는데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들은 장로의 유전을 철저하게 따랐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에스라의 말씀의 가르침과 전통까지는 매우 말씀에 충실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로의 유전은 에스라 이후의 말씀 전통이 흘러오면서 신구약 중간기에 '유대인'이 형성되던 때에 '말씀의 정통적 해석'이 인기가 시들해지고, '말씀의 비정통적 행동위주의 해석'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 '비정통적 말씀 해석의 틀'에서 '장로의 유전', 즉 '탈무드'가 나왔습니다. 탈무드의 장로의 유전은 이렇게 해서 말씀을 정통적으로 볼 수 없는 눈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님을 정죄하려는 장로의 유전은 '율법'도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을 잘 해석하는 전통도 아니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이들의 잘못된 해석의 틀을 깨뜨리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융릭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슴을 폐하는도다." 이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놀라운 사실을 접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대 자신들의 해석의 틀로 재해석한 말씀에서 벗어난 이단적 유대주의의 장로 전통의 대결이 예수님의 공생애 시대에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주의는 '이단적 사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말씀을 폐하는 전통을 자신들의 말씀으로 붙잡았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잘못된 말씀의 해석 틀을 갖게 되면 이렇게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복음서의 예수님과 유대인들의 대립가 갈등은 '참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하나님의 아들의 메시지 앞에서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버티는 '이단적인 유대주의자'들의 반항의 모습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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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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