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떡과 누룩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의 역사가 여러분의 심령에 샬롬으로~^^
오랜만에 월요일에 쉬었습니다.^^ 화요일부터 주일까지 풀로 일정을 소화시키다보면 월요일 아침이면 두통이 심하게 올 때가 많은데 이로인해서 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나 봅니다. 왜냐하면 쉬면 머리가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쉬지 않으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는 날이 월요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대로 그렇게 되지는 않지요.^^ 그런데 이런 쉬는 시간도 앞으로는 너무 소중하기만 할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월요일도 풀로 스케줄이 찰것 같습니다. 아침에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아내와 드리이브를 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내와 함께 조금씩 길을 익혀가라고 드라이브를 하는데, 이제 제법 길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지역을 잘 아는데, 아내는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여러 경로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시간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운전하다가 2시간 이상을 드라이브를 하는데, '바다'도 보고 '산'도 보고 '밥'도 먹었네요.ㅎㅎ 운전하는 것도 길을 제대로 알아야 차분하고 의미 있는 드라이브를 할 수 있겠지요.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6장 5-12절 말씀입니다.^^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복음은 삶의 방향인 것 같습니다. 사상은 그 사람을 사람되게 합니다. 신념과 사상이 잘못되면 삶이 파괴되고 열정이 파산을 맞이합니다. 복음은 제자도를 제시하는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건너편으로 가고 계셨습니다. 그 와중에 제자들이 칠병이어의 기적 후에 남은 떡을 놔두고 왔던 것 같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록을 주의하라"라고 말씀하시자, 제자들이 놓고 온 떡을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이에 예수님께서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그제서야 예수님께서 주의하라는 누룩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잘못된 가르침임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놀랍지요.^^ 떡은 사람의 생명을 왕성하게 합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은 사람의 생명과 열정을 파괴시킵니다. 잘못된 교훈은 허탄한데 열정을 쏟게 만듭니다. 그리고 허탄한 곳에 쏟은 열정은 '참된 열매'를 얻지 못하게 합니다. 생명이 없고, 만족이 없고 참됨이 없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사상과 교훈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복음의 길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열정을 쏟게 합니다. 그런데 '열매'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열정이 파산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열정을 낼 수 없는 지쳐버린 심령을 갖게 되면 사람들은 한 사람 두 사람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장로의 유전'이라는 잘못된 말씀의 해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영적인 세계'를 인정하지 않는 현실주의적이고 매우 육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영적인 것을 말했지만, 그들이 말하는 영적인 것은 말씀으로부터 멀어진 것들이었습니다. 방향이 전혀 틀렸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정치적인 힘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이들은 '부활'도 믿지 않았으며 영적인 어떤 역사도 믿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매우 현실주의적인 정치인들일 뿐이었습니다. 교회가 현실주의적인 정치가 난무하고, 잘못된 방향의 복음에 열정을 내기 시작하면 성도들은 쓰러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복음의 방향성과 열매를 맺는 길을 발견하게 되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기쁨의 역사에 동참하게 되며, 우리의 열정을 더욱더 불타올라갈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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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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