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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역사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삶 위에~^^
어제는 서울에 새벽기도 끝나고 바로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이 쪽지를 나누고 서울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걱정이 태산보다는 작습니다만, 눈이 오네요 ㅎㅎ. 쩝~! 그래도 가야지요. 40대 후반을 향하여 가는 나이에 '계절학기'를 받게 되었습니다. 박사 과정 학업이 시작되면서 제가 다니는 학교의 원칙이 '계절학기 필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래도 감사합니다. 석사 때 느끼지 못했던 흐름을 느끼게 됩니다. 첫 강의부터 '논문에서 통계 내는 법'입니다. 통계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았던 부분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서 선명하게 보여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역시 배워야 하나요? 이번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특별히 '통계학'에 대한 이해들이 부족하다고들 하는데, 저 역시 통계에 대해서 잘 몰랐던 것을 이번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문을 보면서 '나는 지금 볼 줄 안다'라고 했는데, 전혀 보는 것이 아니었더군요. 새삼스러운 배움과 함께 기쁨으로 2016년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공부는 제가 의도하지 않고 계획하지 않았던 일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하나님의 명령이라 생각하니까 '공부'가 사명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이 있는 것에는 '인간적인 핑계'를 댈 수 없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9장 1-6절 말씀입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유대 지경에 들어가셨습니다. 유다지방으로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곳은 종교의 중심지요, 이스라엘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었습니다. 예루살렘 근처에서 사역하시는 예수님의 일정은 큰 무리가 따를 정도로 놀라운 흐름을 보여주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이에 더욱 예수님을 시험하고 쓰러뜨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시험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이혼에 대한 합법화를 논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결론적 대답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로 귀결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한치의 양보가 없으셨습니다.
오늘 현대를 살아가면서 목회자가 설교하기가 너무 힘든 주제가 있습니다. '이혼'에 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대는 '이혼'이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평생 한 남자, 한 여자를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몇 십년 전에는 '이혼'하면 큰 일이 나는 줄 알았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혼'은 매우 쉬운 것으로 인식이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물론 이혼 이후에 많은 상처와 뒷감당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우리 나라의 경우 이혼율 1위를 달린다는 이야기도 간간히 들리는 것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하나 답이 나오지 않는 답답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묵상하면서 한 구절에 깊은 근심을 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라는 부분입니다. 이혼은 무조건 안 된다라는 원칙은 성경에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99% 이혼은 안된다라고 말하는 것이 성경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혼의 문제 앞에서 더 깊이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결혼'은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대상'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현대의 흐름을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 동거를 너무 쉽게 합니다. 결혼도 하지 않고 동거합니다. 이것은 죄입니다. 죄로부터 시작된 결혼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이 임하는 짝지어줌의 역사'가 아닐 수 있습니다. 깊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물으면서 '결혼'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짝이 이 사람인지를 하나님께 응답을 받으며 결혼해야 합니다. 무조건 감정에 좋기 때문에 결혼하면 수순에 의해서 '이혼'으로 갈 확률이 매우 높을 것입니다. 이혼의 문제 앞에서 '결혼'이 얼마나 중요하며 심각한 문제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지혜가 오늘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