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725 /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725 /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지심 정경호 2016. 2. 20. 09:13

당신은 소중한 사람 - 강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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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ConQ.T

♣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샬롬&^^

오늘도 주님의 살아 역사하심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최근에 '제 좋지 않은 목소리'로 '찬양'을 녹음해서 카페에 올리고 있습니다.ㅎㅎ 갑자기 이런 무리수를 두는 이유는 '금요기도회 찬양팀'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들 직장생활에 가정 주부에 기타 등등으로 바빠서 금요일 저녁이면 헐레벌떡 달려오는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8시 기도회가 시작되는데, 찬양 연습을 8시까지 하다보니까 너무 은혜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파일을 구입해서 올리면 잘못하면 '저작권'에 어긋나서, 차라리 잘부르지는 못하지만 제 목소리로 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제 목소리'는 저작권이 필요 없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녹음된 목소리가 제 마음에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찬양 단원들을 너무 좋아들 하시는데, 정작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순하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찬양을 올릴 수 있다는 것에,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녹음을 한 것 치고는 들을만 해서 말입니다.^^ 앞으로 생목소리로 계속 스마트폰 녹음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한 번 시도해 보시지요. 어떤 목사님의 교회는 '녹음실'이 따고 있어서 꽤 좋은 목소리로 녹음된다지만, 저희 같이 아마추어는 이것마저도 감지덕지 할 뿐입니다. 다만, 앞으로 좀 더 노력해서 조금 더 좋은 목소리로 여러분과 함께 찬양하기를 소망해 봅니다.(지심과 함께 찬양 배우기 방 http://cafe.daum.net/shamaimprayer/AuVK/1331)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2장 31-33절 말씀입니다.

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계속 이어서 사두개인들의 '부활이 없음'을 증명하기 위한 논쟁에 주님께서 더 깊은 부활의 비밀에 대해서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의 고백이 바로 '부활'의 증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칭호가 딱맞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며 내일도 그리고 영원히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한계는 없으십니다. 그분께서는 아브라함 때에 함께 하셨고, 이삭 때에 함께 하셨으며 야곱 때에도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육신을 가졌스니다. 그래서 70-80년 정도면 '죽음의 문제' 앞에 서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신 분이시기에, 그분께 가는 순간 우리는 다시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활'은 하나님 앞에서 당연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부활의 역사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입니다. 우리처럼 육체의 죽음을 맞이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다시 사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생명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놀라운 말씀입니다. 주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내 생명이 이 땅에 있을 동안 그분께서는 더욱 왕성한 생명력을 허락하시며 부활의 생명까지도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부활체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더 아름답과 왕성하고 완벽한 모습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위로가 됩니다. 우리의 절망은 우리로 죽음의 맛을 느끼게 하지만, 이 문제를 들고 주님께 나아가면 '부활의 맛'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문제는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죽음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 이 문제를 가지고 가면 다시 살아는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말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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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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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ㅣ샤마임멘토링ㅣ2012.8.13 창간ㅣ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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