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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그 날과 그 때
샬롬^^ 오늘도 주님의 역사하심이 여러분의 심령위에~^^
기독교 영성에서 매우 중요한 단어 중 하나는 '임재'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서 우리는 하나의 '초월'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초월이라고 해서 이상한 현상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생각으로는 '극복하는 능력'을 기본으로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극복하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삶의 여러 문제들이 극복되어집니다. 우리의 삶의 절망들이 극복되기 시작합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들로부터 초월되기 시작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말입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4장 36-44절 말씀입니다.^^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예수님은 다시 이 땅에 재림주로 오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지금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주님의 언약의 역사는 그대로 이 땅에, 그리고 이 우주에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오늘 본문의 말씀은 매우 중요하고 중요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늘의 천사도 아들이신 자신도 이 때와 이 날을 모르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엄히 경계하시는 뉘앙스가 흘러넘칩니다. 왜냐하면 말세가 되면 많은 이단들이 예수님께서 언제 어느 장소에 오실 것이라고 사람들을 미혹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가짜들의 역사가 무엇인지 이미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경계케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도 이 날과 이 때를 알지 못하는데, 만일 이 날과 이 때를 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스스로를 예수님 보다 높이려는 '악한 영'을 소유한 사람임을 알아야 합니다. 다만 우리는 그 날을 고대하면서 주님 앞에서 신실하고 성실하게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더욱 깨어서 부단히 노력하면서,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한 사람은 데려가시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분리하시는 것이겠지요. 알곡은 모아서 하나님 나라로 쭉정이 신앙 즉, 불신앙은 지옥의 불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게 될 것입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라고 하시는 말씀을 붙잡고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생각하지 않은 때"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역사를 기다리고 있는지가 벌써 2000년이 지났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기대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극단적인 두 부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는 종말론적 이단들의 흐름 속에서 벌써 왔다고 하는 이들도 있고, 어떤 이들은 날짜가 계시되었다고 떠들면서 사람들의 재산과 몸과 영혼을 다 빼앗는 거짓선지자, 적그리스도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예 이런 것은 신화적이거나 사람이 지어낸 일이라고 취부하고는 교회에서 조차 전혀 주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게 하는 부류의 흐름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흐름 다 틀렸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반드시 오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때에 우리를 부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하지 못한 때에 부르시는 주님의 은총에 참여하기 위해서 우리는 오늘도 더 신실하게 진실하게, 오직 말씀과 기도와 전도와 선교에 전혀 힘써야 합니다. 믿음의 싸움을 싸워가야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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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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